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우리 주님의 시대에 바리새인들은 자기 민족이나 친구들만 이웃으로 생각하였고 율법도 원수들을 미워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믿었다(마5:43).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온 세상이 그들의 이웃이며 따라서 자기 자신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을 이웃에게 해서는 안 된다고 그들에게 가르쳤고 또한 원수들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이야기에는 이런 내용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눅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