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신명기 4장 2절)
마리아는 평생 동정녀인가? 마태복음 1장에는 우리 주 예수님이 마리아의 맏아들임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흠정역: (요셉이) 그녀(마리아)가 그녀의 맏아들을 낳기까지 그녀를 알지 아니하다가 낳으매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마1:25). 성령님께서는 마리아를 ‘하나님의 어머니’로 숭배하여 평생 동정녀라 부를 자들이 생길 것을 미리 아시고 마태복음에 예수님이 그녀의 ‘맏아들’(firstborn son)이라고 분명히 기록해 놓았다. 잘 알다시피 마리아는 예수님 외에도 여러 명의 자녀들을 낳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형제들이 다 그분의 사촌이라고 주장하며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은 이후에 평생토록 동정녀로 지냈다고 주장한다. 이 같은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그들은 서기관들을 동원하여 ‘맏아들’의 ‘맏’을 삭제해 버렸다. 개역: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