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신명기 4장 2절)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영원토록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12:6-7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 그리고,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그 약속을 지켜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즉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매우 임박한
지금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대로 성경 원문이 보존된 성경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으며 킹제임스 성경이 바로 그 성경입니다.
세상에는 성경이라는 책들이 수 백 가지 나와 있습니다. 어떤 것이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존해 주신 참 성경인가를 분별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일이며 결코 간과 해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참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판단하는 최종권위이기 때문입
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 이 순간에 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참 하나님을
볼 수 있고, 참 하나님께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패된 성경(?)을 믿으면 잘못된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결정적인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물론 부패된 성경(?)에도 진짜가 90% 내외가 포함되어 있어 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올바른 교리의 출처가 됩니다. 교리는 우리가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가 달린 중대사 입니다. 교리가 잘못되면 망합니다.
다른 수 많은 성경이라 불리는 책들은 원수 마귀의 사주를 받은 자들에
의해 부패한 즉 삭제되고, 첨가되고, 내용이 바뀐 원문에서 번역되었기
때문에 10% 내외가 킹제임스 성경과 다릅니다.
성경 변개는 창세기 3장에서 마귀가 이브를 유혹하는 장면에서부터 시작
되었고 그 역사가 매우 오래 되었습니다. 마귀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순진한 것이며, 우리의 대적
마귀를 너무 얕잡아 보는 것입니다.
최초의 원본을 믿으려 하는 원본주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초의
원본은 모두 사라졌고 현재는 사본만 존재합니다. 원본주의자들의 문제는
그들에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참 성경이 그들의 손에 들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리면 원본주의자들은 현재 성경을 전혀 갖고 있지 못한 것입니다. 원본이 사라졌으니 사본 중에서 어떤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자리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참 하나님의 말씀인, 참 성경을 소유하고 있지 못하니 불쌍하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는 참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대단히 교만하고 못된 존재로 전락하게 됩니다.
야고보라는 이름을 가진 영국의 제임스 왕의 명령에 의해 당대 최고 석학들이
온갖 정성을 다하여 히브리 맛소라 원문과 다수 필사본을 근간으로 하는 그리스 표준원문에서 번역한, 권위 역본 킹제임스 성경이 현재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참 하나님의 말씀이며, 우리는 이를 한글로 번역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참 성경으로 우리 손에 '지금' 갖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부패한 성경(?)을 보는 것을 절대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교만한 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됩니다. 단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절대 복종해야만 합니다.
참 하나님의 말씀인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오늘 우리들의 손에 들려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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