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신명기 4장 2절)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오해하는 분이 많습니다.
제임스 왕이 동성애자이기에 킹제임스 성경은 좋지 않다고 하는 자들도 있고
제임스 왕이 프리 메이슨(Free mason)이라 킹제임스 성경은 좋지 않다고 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이런 시도는 다 허수아비를 때려서 실체를 죽이려는 것으로서
역사의 증언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허수아비를 쳐도 실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부록에 실린 ‘제임스 왕’에 대한 글을 참조하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만큼 동성애를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정죄하는 성경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제임스 왕이 동성애자라고 하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제임스 왕이 프리 메이슨이라는 말은 아마 그의 복장 등을 보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의 왕궁이나 의사당 빌딩, 왕의 제복 등에는 프리 메이슨 상징들이 더러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과 제임스 왕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제임스 왕이 번역한 성경이 아닙니다.
그는 국가의 통치를 위해 그 성경을 번역하라고 지시했을 뿐입니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킹제임스 성경」 본문의 정확성에 대한 권위는 1611년 판 「킹제임스 성경」의 초판 인쇄본에 있지도 않고, 제임스 1세의 인품에 놓여 있지도 않으며, 엘리자베스 시대 영국 문학의 뛰어난 업적에 있지도 않고 심지어 그리스어 「공인본문」에 있지도 않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KJV)이라는 절대 무오한 말씀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보존하시겠다고 하신 약속과 그분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이 시간에 그분의 말씀이 손 안에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