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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제임스 흠정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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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편 12편 7절)

  • 바른 성경으로 돌아 오십시오!조회수 : 15187
    • 작성자 : 최영선
    • 작성일 : 2011년 1월 17일 10시 31분 14초
  • 바른 성경으로 돌아 오십시오!

     

    -이 글은 2007년에 진리와 사랑(TLT)을 운영하시는 김삼 목사님이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논평(아멘넷)을 보고 댓글로 보낸 내용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김용묵 형제님의 음란한 성경은 가라라는 글의 비평을 보고 영적 교만이 얼마나 진리를 방해하는 지를 새삼 절감하며 거룩한 분노와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어 우리가 영적 전쟁에서 얼마나 지혜롭게 대처 해야 함을 느끼며 그때의 댓글이 참고가 될까 하여 보냅니다-

     

    다음은 김삼 목사의 현대영성비평 2010.08.13 TLT의 첫 내용입니다.

     

    오해 말라. 필자는 지금 독자의 성경 사랑이 음란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수많은 성경 역본들 가운데 오직 단 하나의 성경 번역만을 진짜 성경이라고 부르며 신봉하고 떠 받드는 일각의 행태가 곧 영적 음란인 우상숭배와 다름 없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하나님 이외의 대상을 향한 모든 우상숭배는 영적 음란/간음으로 다뤄졌다. 심지어 가족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해도 그런 것이다. 하물며 1 개 성경 역본에 대한 숭상이랴.

     

    오래 전 한국의 주요 교단들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성경침례교회파 이송오 목사의 말씀보존학회가 있다. 소위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만든 장본인이다. 그와 미국판 이송라고 할 만한 KJV-Onlyidt 피터 러크만은 1611 년 제임스왕(KJV 또는 그들 깃으로 ‘KJB’. 그들은 제임스왕역을 유일한 성경으로 여겨 반드시 버전이 아닌 바이블이라고 부른다. Whatever~)만이 오직 절대 유일무이의 완전한 진짜 성경인 양 주장해 왔다. 한글 개역을 비롯한 나머지 모든 성경들은 싸탄 마귀에 의해 조작/변개된 거짓 성경이라며,

     

    그런데 그 이후 KJV의 몇 가지 한글 역본들이 보태어지고 가독교 서점에서 마구 팔려 나가면서 KJV파의 입김이 세어졌는지, ‘간덩이가 부은(?) 것인지는 몰라도, 이송오와 비슷한 논조의 KJV 유일주의 주장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이단 판정을 받은 이송오나 미국에서 컬트로 지탄 받아 온 럭크만으로부터 자신들을 적극 차별화하여 방패막이를 하면서도, 실제로는 무늬만 다를 뿐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거의 비슷한 개념과 논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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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 글을 꼭 써야겠다는 동기는 박식(?)하신 ’(김삼 목사님: 이하 으로 부르겠습니다)께서 그동안 영적인 문제에서 유익한 글을 종종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이단판별, 비 진리 지적 등). 그러나 이번의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의 글은 하나님께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불행하게도 매우 슬퍼하시겠다는 안타까움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주님 안에서 을 사랑하기 때문에 드리게 되오니 도움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해 목회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댓글을 올리거나 의견을 나누는 것은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그런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의견을 어떻게 해서든 이해(관철? 정복?)시키기 위해 수고하시는 것이 애처로워(?) 보이기 때문이며, 그 수고의 결과로 바른 진리에 돌아 온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시간이 아까와서 입니다. 그 시간에 지금도 지옥으로 떠내려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역이 시급하며, 진리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바른 진리를 알려야 겠다는 간절함이 시급하기 때문입니다.

     

    말씀 한 두절(12:6-7) 만으로도 의 수()가 다할 때 까지 해결이 나지 않을 탠데 14구절이 아예 없으며, 2000군데 이상이 삭제 되었고, 30,000군데 이상이 훼손된 것을 언제까지 갑론 을박甲論乙駁)으로 해명하시겠습니까? ‘이 주님 앞에 섰을 때(그리스도의 심판석은 구원받은 성도만 해당됨), ‘, 무엇하다 왔느냐?’ ‘, 영혼 구원을 몇명이나 시켰느냐?’라고 물으실 때 무엇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이 글이 처음이자 마지막 댓글이 될 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바른 구원바른 성경바른 믿음으로 잠시동안 사는 나그네의 삶을,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여 모두가 기쁨으로 그리스도의 심판석’(고후5:10) 에서 상급(유업)을 받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특별히 시간을 헌신(?)하였습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만난 간증으로 시작 하겠습니다(참고로 저는 개역 성경으로 구원 받았습니다).

    저는 2001 8(다음달에 911사태!)에 킹제임스 성경(한킹)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통일되게 사용하는 개역성경에 익숙해 있던 저에게는 참으로 엄청난 사건이었으며, 충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번역상 오류 정도로 생각하였는데 한 가지 한 가지 직접 성경을 대조 확인 하면서 느끼는 것은 참담함이었습니다. 성경은 일점 일획도 더하거나 빼면 재앙을 더하며 생명의 책에서 제하시겠다고 경고를 하셨는데도(22:18,19, 5:18) 말입니다!

     

    저의 참담한 마음은, 바른 성경이 우리 손에 쥐어지지 않으면 설령, 구원은 받고 그럴듯한 신앙 생활은 할 수 있으나 미혹의 영’(마귀)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는 절박함 이었고, ‘변개된 성경’(개역성경)으로는 올바른 성경적 구원을 받을 사람들이 적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습니다(13:23-24, 22:14)! 또한,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뿌리가 바른 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이 아니면  절대로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3개월 동안 거의 모든 시간을 성경을 확인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저를 벅찬 감격으로 성경을 보게 하셨습니다. 결론은, 킹제임스 성경을 제외한 성경들은 번역상의 오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변개 시켰다는 사실입니다 (뱀이 하와에게 말씀을 변개 시킨 것 과 같이)!! 참으로 마지막 때(라오디케아 사람들의 교회시대:3:14-22 : 1900- 주님 오실 때 까지의 시대) , 성경의 예언대로 되어가고 있음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만나고 밤과 낯, 3개월간 말씀을 보면서 눈물과, 통곡과, 회개와, 감격의 연속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확신하는 것은, 진리를 사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보상해 주신다는 사실이며(11:6) 진리의 영은 바른 성경을 만나게 하여 주신다는 사실입니다(8:47,14:17, 요일4:6).

     

    곧바로 저는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곳(말씀 보존학회)에 전화를 하게 되었고, 통신신학(펜사콜라 성경신학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저는 오직 성경에만 관심이 있었지 사람(번역자 이송오 목사)에게는 정말 관심은 없었으며, 단지 그 분을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용하시는 분이구나하고 정말 부러워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흠정역 성경(정동수), 안티오크(박만수), 성경전서(서달석)에서도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 출간되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송오 목사와의 간접적인 교제(전화 1, 편지 2)와 그 분에 대한 성품도 소식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한사람(이송오 목사)극단적개역 성경 비판 정죄(방법론에서는 분명히 잘못하였지만, 실제로 그분의 지적은 맞는 말입니다)로 인하여 킹제임스 성경을 보는 교회들을 모두 이단이라고 한국 교단에서 정죄를 하는 것은 안타까움보다는 한국 기독교의 수준이 너무나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설상가상 교단에서 이단이라고 했다고 박식하다는 신학자들이 함께 앵무새처럼 인정하고 있다는 현실이 더 안타까웠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으로 시작된 나라이며, 아직도 킹제임스 성경을 70%이상 보고있는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이단이라면, 한국 교단은 어떤 기독교인들 인가요? 참고로 미국 교회가 부패되기 시작한 것은 1880년대부터 소위 변개된 사본들(바티칸 사본, 시내 사본)을 번역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종류의 번역본들이 나오면서부터 입니다(여기에 관련된 자료는 킹제임스관련 웹사이트를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으실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처음부터 소위 번역상 잘못된 성경이 아니고 변개된 성경으로 시작된 나라입니다.

     

    저는 완고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비난 받아 마땅한 이송오 목사와는 개인적으로 아무런 이해 관계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킹 이나, 안티오크 나, 성경전서 하고도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시는 형제님을 알게 되고 귀한 교제를 통해 더 큰 위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흠정역성경을 사용하는 형제 자매님들과 귀한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소수 이지만, 바른성경(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며 믿음의 최종권위로 사용하시는 신실한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이 있다는 것에 대하여는 너무나 고무적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가 킹제임스 성경을 만난 후 많은 사람들(어림잡아 700여명정도)에게 자료를 보내고 직접 전하였지만 단 한사람의 열매를 거두었다면 얼마나 성경에 관심이 없는지를 알게하는 증거일 겄입니다(특히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성경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구원받은 기독교인 이라면, 왜 킹제임스 성경으로 돌아와야 하는지를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께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십니까? 이것을 믿지 않으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도 믿으시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신학적으로 학문적으로 어렵게 설명하시는 분이 아니시고 누구나 알기 쉽게 말씀하신다는 사실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딤전3:16) 에 보면 하나님의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체 안에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라고 되어 있어서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국민학생들도 알 수 있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만

    (개역성경)그는 이라고 되어 있어서 예수라는 그 사람은(신성을 부인) 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겠지요?(여호와 증인들이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요일4: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개역성경)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 이 개역성경에는 삭제되었습니다.(번역상에 오류가 아닙니다!!!)

     

    (2:33) 요셉과 아이의 어머니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낳으셨음을 증거함 : 예수님의 신성을 증거함)

    (개역성경) 그 부모가..’  (예수님은 요셉과 마리아에서 낳은 사람에 불과함 : 신성을 완전히 부인함)

     

    여호와 증인 들이 개역성경을 선호하는 이유는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과 예수님의 표현이 완전히 구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여호와라고 되어 있고 신약에서는 예수또는 라고 되어 있어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분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은 구약의 하나님을 ’(Lord) 라고 기록하였고, 신약에서도 예수님을 ’(Lord)라고 기록하여 신약의 예수님이 구약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알 수 있게 기록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외에도 복음, 회개, 구원, 침례, 성령, 교회 등 킹제임스 성경이 아니면 이단교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너무나 많은 구절들이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이것은 히브리어, 헬라어를 몰라도 70인역이 있고 없고를 논하지 않아도 신학적인 지식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얼마든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셨던 믿음의 선배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전수된 바른 성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께 단도직입(單刀直入) 적으로 묻겠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정확하게 기록된 성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70인역 이나 대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신성을 고의로 삭제하고 변개된 개역성경을 선택 하시겠습니까? 그러면서 필요할 때마다 참고로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 하시겠습니까? ‘께서 말씀 하신 대로 선택은 자유입니다. 저는 성경학자나 박사를 부러워 하지도 원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쉬운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 학문을 사용하여 어렵게 끌고가며, 왜곡 시키는데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임스왕 숭배자가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에 기록된 말씀(1:1-2)이 생명의 말씀이라고 믿을뿐입니다. 번역자의 이름을 사용한 성경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가 번역자를 숭배한다고 믿는지요?(에라스무스 성경, 콜리네우스 성경, 스테파누스 성경, 베자 성경, 엘지버 성경, 틴테일 성경, 루터 성경)

     

    한가지 역사적 사실은, 킹제임스 성경으로 복음을 전했던 1,600년대-1.880년대(조셉 얼라인, 리차드 빅스터, 요한 웨슬리, 죠지 휫필드, 찰스피니, L.무디, 져드슨, 허드슨 테일러, 죠지뮬러…)는 회개의 복음(죄와 지옥에서의 구원의 복음)이 선포 되었을 때, 구원받은 사람들을 통하여 부패한 영국사회가 개혁이 일어났던 사실을 교회사를 통해 잘 알고 있을 줄 압니다. 이 시기에 미국도 마찬가지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지요.

     

    그러나 1880년부터 킹제임스 성경을 버리고 변개된 성경이 교회에 스며들면서 1900년도부터는 소위 은사주의(눈에 보이는 체험주의, 기복신앙의 뿌리, 기록된 성경의 말씀보다 체험이 믿음의 최종권위)운동이 시작 되면서 전해지는 복음의 여파는 숫자적으로는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였으면서도 기독교의 부패는 심화되었고 심지어는 예수 믿는 사람들 때문에 복음을 외면하는 지경에 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이것은 성경이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개된 성경으로는 변개된 복음’(1:7-10, 딤후4:3-4)이 선포될 수 밖에 없으며, 구원받지 못한 교인들이 많을 수 밖에 없으며, 많은 교인들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이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안타깝지 않습니까? 이 문제 보다 시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본질(구원과 성화)에서 벗어난 성경의 지식 자랑(?)은 결코 유익을 주지 못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조용히 내안에 계신 성령님께 기도해 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우리를 만나주시는 분이십니다. “의 성경지식에는 저도 감복하였습니다. 참으로 존경합니다(빈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지식의 교만을 저는 가장 싫어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성경입니다. 마지막 저의 간절한 권면을 드리겠습니다. 님께서 진심으로 거듭났고 성령하나님을 모시고 계신다면 하나님을 슬프게 해드리지 마십시요. 진리(말씀, 예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8:47, 요일4: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을 사랑합니다. (www.kbbchurch.com)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4:16: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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