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편 12편 7절)
오장육부를 굽는다는 난센스: 표준킹제임스의 또 다른 오류 표준
출애굽기 12장 9절에는 유월절 어린양을 구워서 먹는 방법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출12:9
Eat not of it raw, nor sodden at all with water, but roast with fire; his head with his legs, and with the purtenance thereof.
표준: 그것을 날것으로 먹지 말고 일절 물에 삶지 말며 오직 불에 직접 구우라. 그의 머리를 그의 다리들과 함께 그리고 그것의 오장육부와 함께 구우라 .
일단 표킹은 어린양을 남자로 표현하는 난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뒤에 보면 purtenance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은 도살되는 짐승의 내장을 뜻합니다.
흠정역: 그것을 날로 먹거나 결코 물에 삶지 말고 그것의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불에 구우라
오장육부란 무엇일까요?
오장육부에서 오장은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다섯 가지를 말하며 육부는 위, 큰창자, 작은창자, 쓸개, 방광, 삼초를 말합니다.
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어린양의 오장육부를 다 먹었을까요?
허파와 심장과 콩팥까지?
이런 것을 먹었다는 기록이 있나요?
레위기의 제물들을 보면 반복해서 '두 콩팥과 그것들 위의 기름 곧 옆구리 곁에 있는 것과 간 위의 꺼풀을 콩팥들과 함께 떼어 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볼 때 오장육부가 아니라 내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flesh는 혈육인가, 골육인가, 육친인가?
창37:27
표준 오라. 그런즉 우리가 이스므엘족들에게 그를 팔고 우리 손이 그의 위에 있게 하지 말자. 이는 그가 우리의 형제요, 우리의 혈육(flesh)이기 때문이라.” 그러자 그의 형제들이 만족해 하였더라.
왜 혈을 더하는 것인까요?
사58:7
표준 그것은 배고픈 자들에게 너의 빵을 나누어 주며 네가 쫓겨난 가난한 자들을 너의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냐? 네가 벌거벗은 자를 볼 때 네가 그를 덮어 주는 것이요, 네가 너 자신의 골육(flesh)으로부터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냐?
왜 골을 더하는 것일까요?
롬11:14
표준 혹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나의 육친(flesh)인 자들에게 경쟁심을 유발하여 그들 중 일부를 구원할 수 있을까 함이라.
왜 친을 더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잡다하게 더하지 말고 이런 경우의 flesh는 살붙이로 통일하는 것이 옳습니다.
흠정역:
창37:27 오라, 우리가 그를 이스마엘 족속에게 팔고 우리 손을 그에게 대지 말자. 그는 우리 동생이요, 우리 살붙이(flesh)니라, 하니 그의 형제들이 흡족히 여기더라.
사58:7 그것은 굶주린 자에게 네 빵을 나누어 주고 내쫓긴 가난한 자들을 네가 네 집으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냐? 네가 벌거벗은 자를 볼 때에 그를 덮어 주며 네가 네 살붙이(flesh)를 피하여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냐?
롬11:14 이것은 어찌하든지 내가 내 살붙이(flesh)인 그들을 자극하여 경쟁하게 함으로 그들 중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로마서 16장 17-18절
17 형제들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리에 역행하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들을 주목하고 그들을 피하라. 18 그런 자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자기 배를 섬기며 좋은 말과 빼어난 말솜씨로 단순한 자들의 마음을 속이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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