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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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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 못과 망치조회수 : 662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1일 15시 28분 1초
  • 망치는 유용한 도구이다.
    그러나 만일 못이 감정과 지성을 가지고 있다면 못은 다르게 말할 것이다.
    왜냐하면 못에게 망치는 자기를 복종시키려고 사정없이 치고 못이 보이지 않도록 박으며 강타하기 위해 사는 반대자요, 잔인하고 무자비한 원수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망치에 대한 못의 생각이다. 그리고 이것은 한 가지를 빼놓고는 정확한 생각이다.
    못은 자기 뿐아니라 망치도 목수의 도구라는 것을 잊고 있다.
    못이 목수의 손에 망치가 쥐어져 있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망치에 대한 원한은 사라질 것이다.
    목수는 망치를 든 다음 어느 부분을 쳐야 할지와 그것을 치기 위해 어떤 망치를 고를 것인지 결정한다.
    이것이 목수의 주관적 권리이다.
    못이 목수의 뜻에 순종하여 못의 장래를 위한 자상한 계획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다면 못은 아무 불평없이 망치에게 순종할 것이다.
     
    토저의 '신앙의 기초를 세워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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