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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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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 진정한 위대함은 능력이나 지위가 아니라 인격이다.조회수 : 592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1일 15시 37분 2초
  • 05. 진정한 위대함은 능력이나 지위가 아니라 인격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의 핵심은 이것이다. 즉, 진정한 위대함은 능력이나 지위가 아니라 ‘인격’ 이라는 것이다. 진리를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탁월한 능력이 인간을 위대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현재 수많은 사람들이 또한 그렇게 믿고 있다. 사람들은 미술, 문학, 음악 또는 정치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위대함의 증거라 믿는다.그리고 이런 능력의 소유자들을 환영하고 칭찬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진정한 위대함이 이런 것들보다 더욱 깊은 것이라고 가르치셨고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기독교 이전에 소수의 철학자들과 종교가들이 사람들의 위대함의 개념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그러나 위대함의 본질을 정확히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위대함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 준 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셨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20:26-27)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주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에 위대함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주님! 주님의 ‘위대함’의 개념은
    세상의 위대함의 철학과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이런 진정한 위대함을 진심으로
    원하는 마음을 저에게 불어넣어 주소서.
    그리하시면 제가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토저의 ‘이것이 성공이다’(규장 출판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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