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신앙은 제한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소유할 수 있는 덕이 아니다.
신앙은 검은 것은 희다고 믿도록 우리 자신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정말로 간절히 원하면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도록 스스로를
세뇌시키는 능력이 아니다.
신앙은 우리의 마음을 진리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신앙은 온 땅을 지배하시는 하나님이 거짓말 하실 수 없다는 것을 온전히 믿으면서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다 (중략)
우리가 믿든 믿지 않든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본래의 모습 그대로 존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대로 바꾸지 않으신다.
그분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3:14)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정확하게 알고 우리의 모든 것을 그 거룩한 지식에 조화 되도록 변화시킬 때 우리는 견고한 반석 위에 선다.
- 토저의 나는 가짜인가 진짜인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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