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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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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생명의 빵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장 35절)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채 태어났다: 추천의 글 조회수 : 971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1일 18시 3분 54초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채 태어났다
     
    추천의 글     
    잘 잘라진 다이아몬드의 여러 면이 햇빛에 찬란한 색으로 반짝이듯이 하나님의 영에 의해 비춰진 성경말씀 역시 여러 가지 영광스러운 진리의 빛을 발한다. 신약성경에 계시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대다수의 입으로만 믿는 그리스도인들의 체험과는 너무도 거리가 멀다고 생각되는지 이들은 이런 삶을 비정상적인 것으로 본다. 그러나 그러한 놀라운 삶은 성경 안에 계시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그러한 삶을 발견했다. 그들은 이러한 삶을 사랑했으며 그러한 삶을 “믿음의 삶”, “승리의 삶”등으로 묘사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여러 종들을 통해 축복된 메시지를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다. 예를 들면 Lawrence 형제, William Law, Hudson Taylor, Hannah Whitall Smith, Charles G.Trumbull 및 여러분들이 있다. 이 분들은 진리의 여러 가지 측면들을 강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평안, 기쁨 그리고 능력의 삶으로 인도했다.
    모든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그가 어떻게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쓰임을 받을 수 있을까를 알고 싶어 한다. 어떻게 우리는 염려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까? 또한 어떻게 우리의 지각을 초월하는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주일학교와 강단에서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관성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제시하고자 할 때 어떻게 하면 능력 있게 전달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인가?
    이와 같은 승리의 삶을 살기위한 가장 중요한 것들 중의 하나는 다름 아닌 십자가의 길이다. 즉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있어 그분과 성도가 하나되었다는 진리를 인식하고 사는 것이다. 캐나다의 앨버타 주 쓰리힐즈의 프레리 바이블 인스티튜트(The Praire Bible Institute)의 창설자인 맥스웰 목사는 지난 25년간의 사역을 바탕으로 바로 이 핵심적인 진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은사를 지닌 분이시다. 그분은 Sunday School Times의 요청으로 1944년 초 약 7주간에 걸쳐 일곱 편의 글을 쓴 바 있었다. 이 글들에 일부를 더 보충하여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손에 들리게 된 것이다.
    본 책의 내용은 그리스도인의 매일의 생활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다. 맥스웰목사께서는 성경을 자세히 분석하고 여러 예화를 통해 그 진리를 잘 조명해준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죄에 대해 승리할 수 있으며 능력 있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오늘날처럼 차지도 덥지도 않은 이시대의 교회들에게는 너무도 필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불법이 판을 치고 무질서가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살아갈 바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꼭 배우시기를 바란다. -Philip E.Howald,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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