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창조: 궁창과 창공 o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창1:6-8) o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고 궁창이 그분의 손으로 행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이니 그것들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 말이나 언어가 없도다. (시19:1-3) o 오 [주]여, 내가 백성들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고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 노래하리니 주의 긍휼은 커서 하늘들에까지 미치며 주의 진리는 구름들에까지 미치나이다.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하늘들 위로 높여지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 위로 높여지기 원하나이다. (시57:9-11) 그분께서 자신의 권능으로 땅을 만드시고 자신의 지혜로 세상을 굳게 세우시며 자신의 분별로 하늘들을 펼치셨도다. 그분께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시니 하늘들에 많은 물이 생기고 그분께서 땅 끝에서부터 수증기가 올라오게 하시며 비와 함께 번개들을 만드시고 자신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는도다. (렘10: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