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야곱이 이집트로 들어감 o 또 할례의 언약을 그에게 주셨느니라. 이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아 여드레째 되는 날 그에게 할례를 행하였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열두 족장을 낳으니라. 족장들이 시기하여 요셉을 이집트로 팔아넘겼으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하사 그의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지시고 이집트 왕 파라오의 눈앞에서 그에게 호의와 지혜를 베푸시매 파라오가 그를 이집트와 자기의 온 집을 다스릴 총독으로 삼았느니라. 이제 이집트 온 땅과 가나안에 기근이 들어 큰 고난이 있을 때에 우리 조상들이 식량을 얻지 못하였으나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것을 듣고는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었고 또 두 번째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졌으며 또 요셉의 친족이 파라오에게 알려졌느니라. 그때에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자기 아버지 야곱과 그의 모든 친족 일흔다섯 혼을 부르니 이에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가 그와 우리 조상들이 죽고 (행7:8-15) o 야곱이 이집트 땅에서 십칠 년 동안 살았으므로 이처럼 야곱의 전체 나이가 백사십칠 세더라. (창4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