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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욥: 흠 없는 자조회수 : 488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19시 8분 2초
  • : 흠 없는 자

     

    o 우스 땅에 욥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더라.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또한 그의 재산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집안사람들도 심히 많았으므로 이 사람은 동쪽의 모든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더라. 이제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를 {} 앞에 보이려고 왔는데 사탄도 그들 가운데 오니라. {}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에서 오느냐? 하시니 이에 사탄이 {}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에서 여기저기 다니고 또 그 안에서 위아래로 거닐다가 오나이다, 하매 {}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깊이 살펴보았느냐? 그와 같이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가 땅에 없느니라, 하시니라. 이에 사탄이 {}께 응답하여 이르되,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나이까?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를 사방에서 울타리로 두르지 아니하셨나이까? 주께서 그의 손이 하는 일에 복을 주시니 그 땅에서 그의 재산이 불어났나이다. 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미사 그의 모든 소유에 대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의 얼굴 앞에서 주를 저주하리이다, 하매 {}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보라, 그의 모든 소유가 네 권능 안에 있거니와 다만 그에게는 네 손을 내밀지 말라, 하시니 이에 사탄이 {} 앞에서 물러가더라. (1:1-3,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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