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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하나님께서 욥에게 응답함조회수 : 47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19시 9분 39초
  • 하나님께서 욥에게 응답함

     

    o 그때에 {}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지식이 없는 말들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이자는 누구냐? 이제 남자답게 허리를 동이고 내가 네게 물을 터이니 너는 내게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누가 그것의 치수들을 정하였는지 네가 아느냐? 누가 그것 위에 줄을 팽팽히 쳤느냐? 그것의 기초들을 어디에 고정하였느냐? 혹은 그것의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어느 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모든 아들들이 기뻐 소리를 질렀느냐? {}께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전능자]와 다투는 자가 그분을 가르치겠느냐? 하나님을 책망하는 자는 그것에 대답할지니라, 하시니라. 그때에 욥이 {}께 응답하여 이르되, 보소서, 나는 비천한 자이오니 내가 주께 무엇을 대답하리이까? 내가 내 손으로 입을 막으리이다. 내가 한 번 말하였사오나 응답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참으로 두 번 말하였사오나 더 계속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더라. 그때에 {}께서 회오리바람 속에서 욥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너는 남자답게 허리를 동이고 내가 네게 물을 터이니 내게 밝히 고할지니라. 네가 또한 내 판단의 공의를 무효로 만들려 하느냐? 네가 너를 의롭게 하려고 나를 정죄하려 하느냐? (38:1-7; 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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