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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산상수훈: 영이 가난한 자조회수 : 513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19시 10분 47초
  • 산상수훈: 영이 가난한 자

     

    o 그분께서 무리들을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쳐 이르시되,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5:1-3)

     

    o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51:17)

     

    o 높고 높으며 영원에 거주하고 이름이 거룩함인 이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것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57:15)

     

    o 내 형제들아, 영광의 [] 곧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지고서 사람들의 외모를 중시하지 말라. 만일 너희 집회에 금반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오고 또 허름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화려한 옷을 입은 자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그에게 이르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그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거기 서 있든지 여기 내 발받침 밑에 앉으라, 하면 너희가 너희끼리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느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가난한 자들을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왕국의 상속자들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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