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하나님의 이름: 가장 높으신 이 o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주어 알라못에 맞추게 한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움직이든지 산들이 이동하여 바다 한가운데 빠지든지 바다의 물들이 큰 소리를 내며 뛰놀든지 그것들이 넘쳐서 산들이 흔들리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한 강이 있는데 그 강의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한가운데 계시매 그녀가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녀를 도우시되 이른 새벽에 도우시리로다. 이교도들이 격노하고 왕국들이 흔들렸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음성을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만군의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시46:1-7) o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준 시) 오 너희 모든 백성들아, 손뼉을 치고 승리의 목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주}께서는 두려우시며 온 땅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시로다. (시47:1-2) o (안식일을 위한 시 또는 노래) 오 [지극히 높으신 이]여, {주}께 감사를 드리고 노래로 주의 이름을 찬양함이 좋사오며 아침에는 주의 인자하심을 전하고 밤마다 주의 신실하심을 전함이 좋사오니 장엄한 소리와 더불어 십현금과 비파와 하프에 맞추어 그리하리이다. {주}여, 주의 일을 통해 주께서 나를 기쁘게 하셨사오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들로 말미암아 내가 개가를 부르리이다. 오 {주}여, 주의 일들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들은 매우 깊으시니이다. (시9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