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말씀묵상

  • 경건의삶
  • 말씀묵상

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힘조회수 : 488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17분 51초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힘

     

    o 그분을 골고다라 하는 곳으로 데려가는데 이것을 번역하면 해골의 장소라는 뜻이라. 그들이 몰약을 섞은 포도즙을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였으나 그분께서 그것을 받지 아니하시더라. 그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분의 옷들을 나눌 때에 저마다 어느 것을 가질지 정하려고 그 옷들을 놓고 제비를 뽑더라. 때가 세 시가 되매 그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그 위에 있던 그분의 죄명을 적은 글은 {유대인들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그들이 그분과 함께 두 강도를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분의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그분의 왼편에 있더라. 이로써, 그가 범법자들과 함께 계수되었도다, 하시는 성경 기록이 성취되었더라. 지나가던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고 그분께 욕하며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짓는 자여,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그와 같이 수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조롱하며 자기들끼리 이르되,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이스라엘의 [] 그리스도는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그분을 욕하더라.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니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니라. 그분을 마주보며 서 있던 백부장이 그분께서 이같이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 이르되,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15:22-32, 37-3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