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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심 조회수 : 466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18분 2초
  •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심

     

    o 안식일이 끝나고 주의 첫날이 밝아오기 시작할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돌무덤을 보러 갔는데 보라, 큰 지진이 났더라. 이는 []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는 가서 그 입구에서 돌을 뒤로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기 때문이더라. 그의 용모는 번개와 같고 그의 옷은 눈과 같이 희거늘 지키던 자들이 그를 두려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같이 되었더라. 천사가 여자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너희가 찾는 줄 내가 아노라. 그분은 친히 말씀하신 대로 일어나셨으므로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와서 []께서 누우셨던 곳을 보라. 또 속히 가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말하라. 보라, 그분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너희가 거기서 그분을 보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느니라, 하거늘 그들이 두려움과 큰 기쁨을 가지고 서둘러 돌무덤을 떠나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을 전해 주려고 달려가더라. 그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러 갈 때에, 보라, 예수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다 잘 있느냐, 하시거늘 그들이 나아와 그분의 발을 붙잡고 그분께 경배하니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하라. 거기서 그들이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2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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