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막에서 돌보심 o 오 {주}께 감사하며 그분의 이름을 부르고 그분께서 행하신 일들을 백성들 가운데 알릴지어다. 그분께 노래하며 그분께 시로 노래하고 너희는 그분의 모든 놀라운 일들을 말할지어다. 너희는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주}를 구하는 자들의 마음은 기뻐할지어다. {주}와 그분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분의 얼굴을 구할지어다. 그분께서 행하신 그분의 놀라운 일들과 그분의 이적들과 그분의 입의 판단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오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씨 곧 그분의 택하신 자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는 그리할지어다. … 또 그분께서 그들을 은과 금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니 그들의 지파들 가운데 허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그들에 대한 두려움이 저들 위에 임하였으므로 그들이 떠날 때에 이집트가 즐거워하였도다. 그분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을 펴사 빛을 주셨으며 백성이 구한즉 그분께서 메추라기들을 가져오시고 하늘의 빵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그분께서 반석을 여시매 물들이 솟아 나와 마른 곳에서 강같이 흘렀으니 이는 그분께서 자신의 거룩한 약속과 자신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을 기쁨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고 자신의 택한 자들을 즐거움과 함께 데리고 나오시며 그들에게 이교도들의 땅들을 주셔서 그들이 그 백성들이 수고한 것을 상속하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자신의 법규들을 준수하고 자신의 법들을 지키게 하려 하심이로다. 너희는 {주}를 찬양하라. (시105:1-6, 3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