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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당신을 만든 분이 당신의 남편이다조회수 : 488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28분 25초
  • 당신을 만든 분이 당신의 남편이다

     

    o 오 수태하지 못한 자 곧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자여, 노래할지어다. 아이를 배지 못해 산고를 치르지 못한 자여, 너는 소리 내어 노래하고 크게 외칠지어다. 황폐한 자의 아이들이 결혼한 아내의 아이들보다 더 많으니라. {}가 말하노라. 네 장막 터를 넓히며 그들이 네 처소의 휘장들을 널리 펼치게 하라. 아끼지 말고 네 줄을 길게 하며 네 말뚝을 강하게 하라. 네가 오른쪽과 왼쪽으로 터져 나가고 네 씨가 이방인들을 상속하며 황폐한 도시들을 사람이 거주하는 곳이 되게 하리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당황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네가 젊은 시절의 수치를 잊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너를 [만드신 이]는 네 남편이니 만군의 {}가 그의 이름이니라. 그는 네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 그는 온 땅의 하나님이라 불리리라. {}가 너를 부르되 마치 버림받아 영이 괴로운 여인 곧 젊어서 거절당한 아내를 부르는 것 같이 하였도다. 네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아주 잠시 동안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조금 진노하는 가운데 내 얼굴을 잠시 네게 숨겼으나 영존하는 친절로 네게 긍휼을 베풀리라. {} [구속자]가 말하노라. (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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