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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모세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탄원함조회수 : 479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33분 46초
  • 모세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탄원함

     

    o 모세가 {} 자신의 하나님께 간청하여 이르되, {}, 어찌하여 주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신 주의 백성에게 맹렬히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그가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산에서 그들을 죽이고 지면에서 끊어 소멸시켰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진노에서 돌아서시고 주의 백성을 향한 이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소서. 주의 종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 자신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번성하게 하고 내가 말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씨에게 주어 그들이 영원토록 그것을 상속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내리려 하던 그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니라. 모세가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오는데 두 증언 판이 그의 손에 있었고 그 판들의 두 면에 곧 이쪽 면과 저쪽 면에 글이 쓰여 있었더라. 그 판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요, 거기 쓰여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쓰셔서 판들에 새기신 것이더라. 백성이 소리치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의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이르되, 진영에서 전쟁하는 소리가 나나이다, 하니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이르러서는 곧바로 송아지와 춤추는 것을 보고 맹렬히 분노하여 자기 손에서 그 판들을 던져 산 밑에서 깨뜨리니라. 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취하여 불에 태우고 그것을 부수어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마시게 하니라. (32: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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