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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시험함조회수 : 483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39분 23초
  •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시험함

     

    o 또 그들이 자기 욕심대로 먹을 것을 구하여 자기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니 참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말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상을 준비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보라, 그분께서 그 반석을 치시매 물들이 쏟아지고 시내들이 흘러넘쳤도다. 또 그들이, 그분이 빵도 줄 수 있으리요? 그분이 자신의 백성을 위해 고기도 마련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그러므로 {}께서 이것을 들으시고 분노하시매 이에 야곱을 향해 불이 붙고 또한 이스라엘을 향해 분노가 올라왔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로다. 그럼에도 그분께서 위로부터 구름들에게 명령하시며 하늘의 문들을 여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게 하시며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시매 사람이 천사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그분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히 보내셨도다. 그분께서 하늘에서 동풍이 불게 하시고 자신의 권능으로 남풍을 끌어들이시며 또 그들 위에 티끌처럼 고기를 비같이 내리시고 깃털 가진 날짐승을 바다의 모래같이 내리사 그들의 진영 한가운데에 그들의 처소의 사방에 그것을 떨어뜨리시매 이처럼 그들이 먹고 충분히 배불렀나니 그분께서 그들의 원하는 바를 그들에게 주셨도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 중의 가장 살진 자들을 죽이시고 이스라엘 중에서 택한 사람들을 쳐서 넘어뜨리셨도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짓고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였으니 (78: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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