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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쳐다보고 살라조회수 : 486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41분 23초
  • 쳐다보고 살라

     

    o 그들이 호르 산에서 이동하여 홍해 길로 에돔 땅을 돌아가려 하였으나 그 길로 인해 백성의 혼이 심히 낙담하여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며 말하되, 어찌하여 당신들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거기에는 빵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혼이 이 푸석푸석한 빵을 싫어하노라, 하매 {}께서 불 뱀들을 백성 가운데로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죽으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모세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죄를 지었사오니 {}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제거하게 하소서, 하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 (21:4-9)

     

    o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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