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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미디안에 대한 복수조회수 : 501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42분 33초
  • 미디안에 대한 복수

     

    o {}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미디안 족속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으라. 그 뒤에 네가 네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리라, 하시니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얼마를 무장시켜 싸움에 보내고 그들이 가서 미디안 족속을 치고 미디안에게 {}의 원수를 갚게 하라. 너희는 두루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이에 이스라엘의 수천 중에서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넘겨주니 만 이천 명이 싸움을 위해 무장하니라. 모세가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 싸움에 보내되 그들과 함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보내며 그의 손에 거룩한 기구들과 부는 나팔들을 주매 그들이 {}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 족속과 싸움을 벌여 모든 남자를 죽이고 그 죽은 자들 중에서 남은 자들 외에 미디안의 왕들을 죽였으니 곧 에비와 레겜과 수르와 훌과 레바 즉 미디안의 다섯 왕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죽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모든 여인들과 그들의 어린것들을 포로로 사로잡고 그들의 모든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노략하며 그들이 거하던 그들의 모든 도시와 모든 좋은 성채를 불로 태우고 사람과 짐승 중에서 노략한 모든 것과 탈취한 모든 것을 취하니라. 그들이 포로와 탈취한 것과 노략한 것을 이끌고 여리고에 가까운 요르단 옆 모압 평야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모든 통치자들이 진영 밖에서 그들을 맞이하러 나아갔다가 모세가 군대의 직무 수행자들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인 대장들과 백인 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모든 여인들을 살려 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조언을 따라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브올의 사건에서 {}를 대적하고 범법하게 하여 {}의 회중 가운데 재앙이 있었느니라. (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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