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음 o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들을 말하니라.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이 날 백이십 세니라. 내가 더 이상 나가고 들어오지 못하겠고 {주}께서도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네 하나님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하여금 그들을 소유하게 하시리니 {주}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 같이 여호수아가 너보다 앞서 건널 것이며 {주}께서 멸하신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옥과 그들의 땅에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너희 얼굴 앞에 넘겨주시리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주} 네 하나님은 곧 너와 함께 가시는 그분이시니라. 그분께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니라. 또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그에게 이르되,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네가 반드시 이 백성과 함께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들로 하여금 그 땅을 상속하게 하리라. {주}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가시고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니라. 모세가 이 율법을 기록하여 {주}의 언약 궤를 메는 레위의 아들들인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넘겨주고 (신3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