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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라합이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 줌조회수 : 501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43분 45초
  • 라합이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 줌

     

    o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은밀히 정탐하려고 시팀에서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는 이름의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 머물더라. 어떤 이가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오늘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 몇 사람이 지역을 탐지하러 여기로 왔나이다, 하거늘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이 온 지역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하매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데려다 숨기고는 이같이 이르되,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어두워서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그 사람들이 나갔으니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급히 그들을 추격하라. 너희가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니라. 그러나 그녀가 이미 그들을 집의 지붕으로 데리고 올라가 자기가 이미 지붕에 가지런히 쌓아 놓은 아마 줄기로 그들을 숨겼더라.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추격하는 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사흘 동안 거기 거하매 추격하는 자들이 그들을 온 길에서 두루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니라. 이에 그 두 사람이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와 건너가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자기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심지어 그 지역의 모든 거주민이 우리로 인하여 기진해 있나이다, 하였더라. (2:1-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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