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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함조회수 : 471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43분 58초
  •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함

     

    o 이제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히고 아무도 나가지 아니하며 아무도 들어오지 아니하더라. {}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것의 왕과 강한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나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도시를 에워싸고 도시 주위를 한 번씩 돌되 너는 엿새 동안을 그리할지니라. 일곱 명의 제사장은 궤 앞에서 숫양의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너희가 그 도시를 일곱 번 에워싸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숫양의 뿔 나팔을 길게 불어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온 백성은 큰 소리로 외칠지니라. 그리하면 그 도시의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니라.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매 백성이 그렇게 외치니라.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므로 백성이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나아가 도시로 올라가 도시를 점령하고 도시 안에 있던 모든 것을 진멸하되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와 노인과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진멸하니라. 여호수아가 창녀 라합과 그녀의 아버지 집안과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려 두었으므로 그녀가 이 날까지 이스라엘 안에 거하나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그녀가 숨겼기 때문이더라. (6:1-5, 20-2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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