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 o 그러므로 이제 {주}를 두려워하며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그분을 섬기라.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과 이집트에서 섬기던 다른 신들을 제거하고 너희는 {주}를 섬기라. 만일 {주}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나쁘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혹은 너희가 거하고 있는 땅의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너희를 위해 이 날 택하라. 그러나 나와 내 집으로 말하건대 우리는 {주}를 섬기겠노라, 하매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주}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결코 하지 아니하리니 {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시고 우리 눈앞에서 그 큰 표적들을 행하시며 우리가 지나온 모든 길에서와 우리가 통과한 모든 백성들 가운데서 우리를 보존하신 바로 그분이시니이다. {주}께서 모든 백성 곧 이 땅에 거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나이다. 그런즉 우리도 {주}를 섬기리니 그분은 우리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니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능히 {주}를 섬기지 못하리니 그분은 거룩한 하나님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므로 너희 범법과 죄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만일 너희가 {주}를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선을 행하신 뒤에라도 돌이키사 너희를 해하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 하니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니라. (수24:1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