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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한나의 맏아들 사무엘조회수 : 491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53분 51초
  • 한나의 맏아들 사무엘

     

    o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에 있는 자기들의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자기 아내 한나를 알매 {}께서 그녀를 기억하시니라. 그러므로 한나가 수태한 뒤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며 이르기를, 내가 {}께 그를 구하였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해마다 드리는 희생물과 그의 서원 헌물을 {}께 드리러 올라갔으나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자기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의 젖을 뗄 때까지 내가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뒤에 그를 데리고 가서 {} 앞에 보이고 그가 영원토록 거기 있게 하리이다, 하였기 때문이더라. 그녀의 남편 엘가나가 그녀에게 이르되,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하여 당신이 그의 젖을 뗄 때까지 머무르라. 오직 {}께서 자신의 말씀을 확증하시기 원하노라, 하매 이에 그 여인이 머무르며 자기 아들의 젖을 뗄 때까지 그에게 젖을 주니라. 그의 젖을 뗀 뒤 그녀가 그를 데리고 올라갈 때에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일 에바와 포도즙 한 부대를 가지고 실로에 있던 {}의 집으로 그를 데려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니라. 그녀가 이르되, 오 내 주여, 당신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여, 나는 여기에서 당신 옆에 서서 {}께 기도하던 여자이니이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께서 내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을 내게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나도 그를 {}께 빌려 드렸으며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를 {}께 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그가 거기서 {}께 경배하니라. (삼상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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