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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다윗이 골리앗의 도전을 수용함조회수 : 508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55분 50초
  • 다윗이 골리앗의 도전을 수용함

     

    o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그로 인하여 아무도 낙담하지 말게 하소서. 당신의 종이 가서 이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을 치며 그와 싸울 수 없나니 너는 단지 소년이나 그는 어려서부터 전사이니라, 하거늘 다윗이 사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이 자기 아버지의 양들을 지킬 때에 사자와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어린양을 움켜 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것의 입에서 그것을 건져 내었고 그것이 일어나서 내게 대항하면 내가 그것의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서 죽였나이다. 당신의 종이 사자와 곰을 죽였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에 도전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도 그 짐승들 중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하고 다윗이 또 이르되,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신 {} 그분께서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하니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사울이 자기 갑옷으로 다윗을 무장시키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워 주며 또 쇠 그물 옷으로 그를 무장시키매 다윗이 그의 칼을 그의 갑옷 위에 차고는 그것을 시험해 본 적이 없었으므로 시험 삼아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들을 시험해 본 적이 없으므로 그것들을 입고 갈 수 없나이다, 하고 그것들을 벗고는 손에 자기의 지팡이를 들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 개를 골라 자기가 지닌 목자의 자루 곧 짐 보따리에 그것들을 넣고 손에 자기의 무릿매를 가지고 그 블레셋 사람에게로 가까이 가니라. (삼상17: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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