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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함조회수 : 488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56분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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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함

     

    o 사울이 자기 아들 요나단과 자기의 모든 신하에게 그들이 다윗을 죽여야 한다고 말하였으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기뻐하였으므로 요나단이 다윗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려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원하노니 아침까지 조심하고 은밀한 곳에 거하며 숨어 있으라. 내가 나가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옆에 서서 너에 관하여 내 아버지와 대화하다가 무엇을 보거든 그것을 네게 고하리라, 하더라. 요나단이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에 대하여 좋게 말하며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는 왕의 신하 다윗에게 죄를 짓지 마옵소서. 그가 왕께 죄를 짓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들이 매우 선하였나이다. 그가 자기 생명을 자기 손에 두고 그 블레셋 사람을 죽였으며 또한 {}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께서 그것을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하여 왕께서 이유 없이 다윗을 죽이고 무죄한 피를 흘려 죄를 지으려 하시나이까? 하니 사울이 요나단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맹세하되, {}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려 주고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가니 그가 전과 마찬가지로 그의 앞에 있었더라. 다시 전쟁이 있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살육하매 그들이 그를 떠나 도망하니라. 사울이 손에 창을 가지고 자기 집에 앉았는데 {}로부터 온 악한 영이 그에게 임하므로 다윗이 손으로 하프를 탈 때에 사울이 창으로 다윗을 쳐서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에서 피하여 나가고 그는 창을 벽에 박으니라. 다윗이 그 밤에 도망하여 피하매 (삼상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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