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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주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음조회수 : 478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0시 57분 32초
  • 주께서 다윗과 언약을 맺음

     

    o {}께서 왕에게 사방에서 안식을 주시고 그의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게 하사 왕이 자기 집에 앉아 있을 때에 왕이 대언자 나단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나는 백향목 집에 거하나 하나님의 궤는 휘장 안에 거하는도다, 하매 나단이 왕에게 이르되, {}께서 왕과 함께 계시오니 가셔서 왕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소서, 하니라. 그 밤에 {}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니라. 그런즉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이같이 이를지니라. 만군의 {}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너를 양 우리에서 곧 양들을 따르는 일에서 취하여 내 백성 즉 이스라엘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았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모든 원수를 네 눈앞에서 멸하였으며 땅에 있는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위대한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었노라. 또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한 처소를 정하고 그들을 심으리니 이로써 그들이 자기 처소에 거하며 다시는 움직이지 아니하리라. 또 사악한 자손들이 다시는 예전과 같이 또 전에 내가 재판관들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고 또 너로 하여금 네 모든 원수로부터 벗어나 안식하게 하던 때 이후와 같이 그들을 괴롭히지 못하리라. 또한 {}가 친히 너를 위해 집을 세우리라고 네게 말하노라.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배 속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을 네 씨를 세우고 그의 왕국을 굳게 세우리니 그는 내 이름을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국의 왕좌를 영원토록 굳게 세우리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만일 그가 불법을 행하면 내가 사람들의 막대기와 사람들의 자녀들의 채찍으로 그를 징계하리라. 그러나 내가 네 앞에서 물리친 사울에게서 내 긍휼을 빼앗은 것 같이 그에게서 그것이 떠나게 하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왕국이 네 앞에서 영원히 굳게 서고 네 왕좌가 영원히 굳게 서리라, 하라. (삼하7:1-4,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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