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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선포자의 잠언과 결론조회수 : 496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3분 17초
  • 선포자의 잠언과 결론

     

    o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자기들의 수고로 인하여 좋은 보상을 받기 때문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한 사람이 자기 동료를 일으켜 세우려니와 홀로 있는 자는 넘어질 때에 화가 있으리니 그를 도와서 일으킬 다른 자가 그에게 없도다.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그들이 따뜻하게 되거니와 사람이 어찌 홀로 따뜻할 수 있으리요? 누가 그를 쳐서 이기면 두 사람이 그와 맞서리니 세 겹 줄은 빨리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4:9-12)

     

    o 또한 선포자는 지혜로우므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참으로 그는 크게 주의를 기울이고 탐구하여 많은 잠언을 정리하였노라. 선포자는 애를 써서 받아들일 만한 말씀들을 찾았는데 여기 기록된 것은 올바른 것이요 곧 진리의 말씀들이로다. 지혜로운 자들의 말씀들은 가시 채들 같고 집회의 스승들이 굳게 박은 못들 같나니 이것들은 한 목자께서 주신 것이니라. 내 아들아, 또한 이 말씀들로 권고를 받으라. 많은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육체를 피곤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하나님께서 모든 은밀한 일과 더불어 선한 일이든 악한 일이든 모든 일을 심판하시리라. (1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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