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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호세아: 주의 분노와 동정심조회수 : 483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9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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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아: 주의 분노와 동정심

     

    o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내가 그를 사랑하였고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노라. 내 종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이 저들을 떠나가서 바알들에게 희생물을 드리고 새긴 형상들에게 분향하였느니라. 내가 또한 에브라임의 팔을 잡고 그들에게 길 가는 것을 가르쳤으나 그들은 내가 자기들을 고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띠로 그들을 이끌었나니 곧 그들에게 내가 그들의 턱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들 같았으며 또 내가 그들을 위해 먹을 것을 두었노라. 그가 이집트 땅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 아시리아 사람이 그의 왕이 되리니 이는 그들이 돌아오기를 거부하였기 때문이라. 그들의 계략으로 인해 칼이 그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의 가지들을 소멸시키고 그들을 삼키리라.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뒤로 물러나기로 작심하였으므로 내 종들이 그들을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로 불렀을지라도 아무도 전혀 그분을 높이려 하지 아니하는도다.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내주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넘겨주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만들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매 내가 뜻을 돌이키는 것이 한꺼번에 불같이 타오르는도다. 내가 내 맹렬한 분노를 집행하지 아니하며 돌아와서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나는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니니라. 나는 네 한가운데 있는 거룩한 자니 내가 그 도시로 들어가지 아니하리라. 그들이 {}를 따라 걸으리니 그가 사자같이 소리를 내리라. 그가 울부짖으면 그 자손들이 떨면서 서쪽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그들이 이집트에서 나와 새같이 떨며 아시리아 땅에서 나와 비둘기같이 떨리니 내가 그들을 그들의 집에 두리라. {}가 말하노라. (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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