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미가: 이스라엘의 죄들 o 유다 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주}의 말씀 곧 그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말씀이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들을지어다. 오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귀를 기울일지어다. [주] {하나님} 곧 자신의 거룩한 전에서 나오시는 [주]께서 너희를 대적하는 증인이 되시리로다. 보라, {주}께서 자신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내려오사 땅의 높은 곳들을 밟으시리니 산들이 그분 밑에서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되 불 앞의 밀초같이, 가파른 곳에 쏟아진 물들같이 그리되리라. 이것은 다 야곱의 범법으로 인함이요, 이스라엘의 집의 죄들로 인함이라. 야곱의 범법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들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그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돌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원을 세울 동산 같게 하며 또 그것의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붓고 그것의 기초들을 드러내리라. 그것의 모든 새긴 형상이 두들겨 맞아 산산조각 나며 그것의 모든 품삯이 불타겠고 또 그것의 모든 우상을 내가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그녀가 창녀의 품삯으로 그것을 모았기 때문이라. 그런즉 그것들이 창녀의 품삯으로 되돌아가리라. (미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