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주께서 아시리아로부터 유다를 건짐 o 히스기야 왕의 제십사년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올라와 유다의 성벽을 두른 모든 도시를 쳐서 점령하매 … 그가 {주} 앞에서 기도하여 이르되, 오 그룹들 사이에 거하시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 곧 주만 홀로 땅의 모든 왕국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나이다. {주}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주}여, 눈을 여시고 보시옵소서. 산헤립의 말들을 들으시옵소서. 그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를 보내었나이다. {주}여, 진실로 아시리아의 왕들이 민족들과 그들의 땅을 멸하고 또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니 그들은 신이 아니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즉 나무와 돌이므로 그들이 그 신들을 멸하였나이다. 그런즉,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간청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땅의 모든 왕국이 주 곧 오직 주만 {주} 하나님인 줄 알리이다, 하니라. 그때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아시리아 왕 산헤립을 대적하여 내게 기도한 것을 내가 들었노라. … 그 밤에 {주}의 천사가 나가 아시리아 사람들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치매 그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 보라, 그들이 다 죽어 송장이 되었더라. 이에 아시리아 왕 산헤립이 떠나고 가서 돌아가 니느웨에 거하였는데 (왕하18:13; 19:15-20, 3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