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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예레미야를 부르심 2조회수 : 497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11분 49초
  • 예레미야를 부르심 2

     

    o {}의 말씀이 두 번째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기에 내가 이르되, 내가 끓는 가마솥을 보는데 그것의 표면이 북쪽을 향하고 있나이다, 하니 그때에 {}께서 내게 이르시되, 북쪽에서 재앙이 쏟아져 나와 그 땅의 모든 거주민들에게 임하리라. 보라, 내가 북쪽 왕국들의 모든 가족들을 부르리라. {}가 말하노라. 그들이 와서 저마다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자기 왕좌를 정하고 그곳의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의 모든 도시를 치리라. 그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게 경배하였은즉 내가 그들의 모든 사악함에 대하여 그들을 향해 나의 심판을 선고하리라.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의 얼굴을 대할 때에 놀라지 말라. 내가 그들 앞에서 너를 당혹스럽게 할까 염려하노라. 보라, 내가 이 날 너를 그 온 땅과 유다의 왕들과 그것의 통치자들과 그것의 제사장들과 그 땅의 백성을 칠 방벽을 세운 도시, 쇠기둥, 놋 성벽이 되게 하였노라. 그들이 너와 싸우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건져 내리라. {}가 말하노라. (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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