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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오바댜: 주의 날조회수 : 510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13분 13초
  • 오바댜: 주의 날

     

    o {}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에돔에서 심지어 지혜로운 사람들을 멸하며 에서의 산에서 지각을 멸하지 아니하겠느냐? 오 데만아, 네 용사들은 놀랄 것이요, 이로써 에서의 산의 모든 사람이 살육으로 말미암아 끊어지리라.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사한 폭력으로 인하여 수치가 너를 덮고 네가 영원히 끊어지리라. 네가 저편에 서 있던 날 곧 타국인들이 그의 군대를 포로로 사로잡아 가며 외국인들이 그의 성문들로 들어가 예루살렘을 놓고 제비를 뽑던 날에 너도 심지어 그들 중의 하나 같았느니라. 그러나 너는 네 형제의 날 곧 그가 낯선 자가 되던 날에 바라만 보지 말았어야 했고 유다 자손이 멸망하던 날에 그들로 인해 기뻐하지 말았어야 했으며 그들이 곤경에 처하던 날에 교만히 말하지 말았어야 했느니라. {}의 날이 모든 이교도들 위에 가까이 이르렀도다. 네가 행한 대로 네게 이루어지리니 너에 대한 보응이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너희가 내 거룩한 산에서 마신 것 같이 모든 이교도들도 계속해서 마시리니 참으로 그들이 마시고 삼킬 터이므로 저들은 마치 이전에 없었던 것처럼 되리라. 그러나 시온 산 위에는 구출이 있겠고 거룩함이 있을 것이요, 야곱의 집은 자기 소유를 소유하리라. (1:8-1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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