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회복시킴 o 이제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제일년에 {주}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주}의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영을 움직이시매 그가 자기의 온 왕국에 두루 선포하고 또 그것을 글로도 기록하여 이르되,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하노라. {주} 하늘의 하나님께서 땅의 모든 왕국을 내게 주시고 또 내게 명하사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자신을 위해 집을 건축하게 하셨나니 그분의 모든 백성 중에서 너희 가운데 거하는 자가 누구냐? 그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니 그는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라. (그분은 하나님이시요,) 그분의 집은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남은 자가 누구든지 그가 머물던 모든 곳에서 그의 처소 사람들이 은과 금과 물건과 짐승으로 그를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자원 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그때에 유다와 베냐민의 아버지들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또 하나님께서 영을 일으켜 주신 모든 사람들이 올라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집을 건축하려고 일어나니 그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원하여 드린 모든 것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물건과 짐승과 귀한 것들로 그들의 손을 강하게 하였더라. 또한 고레스 왕이 {주}의 집의 기구들을 내놓았는데 그것들은 전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집에 두었던 것이더라. (스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