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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에스라가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에게 율법을 낭독함조회수 : 527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16분 56초
  • 에스라가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에게 율법을 낭독함

     

    o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 책을 가지고 남자들과 여자들의 회중과 지각이 있어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물 문 앞의 거리 앞에서 아침부터 정오까지 남자들과 여자들과 깨달을 수 있는 사람들 앞에서 그 안의 것을 낭독하매 온 백성이 율법 책에 귀를 기울였더라. 서기관 에스라가 그들이 강단으로 쓰려고 만든 나무 강단에 서매 그의 곁으로 그의 오른편에는 맛디디야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가 섰고 그의 왼편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 섰더라. (에스라가 온 백성 위에 있었으므로) 온 백성의 눈앞에서 책을 펴니 그가 책을 펼 때에 온 백성이 일어서니라. 에스라가 {} 곧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매 온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며 머리를 숙이고 얼굴을 땅에 대며 {}께 경배하였더라. 또한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비야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백성으로 하여금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백성은 자기 자리에 서 있었더라. 이와 같이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책에서 명료하게 낭독하고 의미를 알려 주어 그들로 하여금 그 낭독하는 것을 깨닫게 하니라. 온 백성이 율법의 말씀들을 듣고 울므로 디르사다인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인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친 레위 사람들이 온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날은 {} 너희 하나님께 거룩한 날이니 애곡하지 말며 슬피 울지 말라, 하고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 길로 가서 기름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며 아무것도 예비하지 못한 자들에게 일부를 보내라. 이 날은 우리 []께 거룩한 날이니라. 너희는 또한 슬퍼하지 말라. {}의 기쁨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니라. (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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