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환영함 o 그때에 그들 중에 누가 가장 큰 자인가 하는 일로 논쟁이 그들 가운데서 일어나매 예수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생각을 아시고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아이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며 또 누구든지 나를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나니 너희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람 곧 그가 큰 자가 되리라, 하시니라. (눅9:46-48) o 그들이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와 그분께서 그들을 쓰다듬어 주시게 하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들을 데려온 자들을 꾸짖거늘 예수님께서 그것을 보시고 심히 기뻐하지 아니하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나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는 자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며 팔로 그들을 안고 그들에게 안수하시며 그들을 축복하시니라. (막10:13-16) o 그 시각에 예수님께서 영 안에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오 하늘과 땅의 [주] 되시는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이것들을 지혜롭고 분별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내셨음을 감사하나이다. 과연 그러하옵나이다. [아버지]여, 그것이 아버지 보시기에 매우 좋았나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셨사오니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아들]과 또 [아들]이 아버지를 드러낼 자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나이다, 하시니라. (눅10: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