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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하늘의 보화조회수 : 525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29분 14초
  • 하늘의 보화

     

    o 어떤 치리자가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으리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는 명령들을 아느니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이 모든 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지켰나이다, 하거늘 이제 예수님께서 이것들을 들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매 그가 큰 부자였으므로 이것을 듣고 심히 근심하니라. 예수님께서 그가 심히 근심하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그것을 들은 자들이 이르되, 그러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으리요?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것들이 하나님께는 가능하니라, 하시니라. 그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집이나 부모나 형제나 아내나 자녀를 버리고서 이 현 시대에서 여러 배를 받지 못할 자가 없고 또 오는 세상에서 영존하는 생명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1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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