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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도록 정죄 받음조회수 : 507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3월 5일 21시 31분 13초
  • 예수님께서 죽임을 당하도록 정죄 받음

     

    o 수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님을 죽이려고 그분을 대적할 증인을 구하되 아무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분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는 자가 많으나 그들의 증언이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그분을 대적하여 거짓 증언하며 이르되, 우리가 그의 말을 들으니, 손으로 지은 이 성전을 내가 헐고 손으로 짓지 않은 다른 성전을 사흘 안에 지으리라, 하더라, 하되 오히려 그들의 증언도 그렇게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더라. 대제사장이 한가운데서 일어나 예수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느냐? 이들이 너를 대적하여 증언하는 것이 어떠하냐? 하되 그분께서 잠잠하시고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거늘 대제사장이 다시 그분께 물으며 그분께 이르되, 네가 찬송 받으실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 하매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 우리에게 증인이 더 필요하리요? 신성모독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하매 그들이 다 그분을 죽을죄를 지은 자로 정죄하고 어떤 자들은 그분께 침을 뱉기 시작하며 그분의 얼굴을 가리고 주먹으로 그분을 치며 그분께 이르되, 대언하라, 하고 하인들은 손바닥으로 그분을 치더라. (14: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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