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이것이니 곧 그들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인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저는 모든 분야에서 열정적인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인생은 짧고 죽음은 확실하기에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해 애를 쓰며 땀을 흘리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지런하고 열정적인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교회를 넘어서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크리스천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들도 자기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을 만들고 더 나아가 이 나라의 앞날을 책임지는 사람들을 길러내면 좋겠습니다.
메시아 음반이 여럿 있지만 그 가운데서 저는 일 년에 몇 차례 Gladys Knight이라는 흑인 여가수가 부르는 이 노래를 크게 틀어넣고 듣습니다. 온 몸에서 열정이 묻어나오기 때문에 너무 좋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헨델의 메시아는 100%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가사로 쓰고 있습니다.
아주 복음적입니다. 그래서 일년에 몇 차례 들으면 참 좋습니다.
휴대폰 기기 등에 넣고 다니면서 낙심이 될 때, 힘을 얻고 싶을 때 들으시면 좋을 것입니다.
욥기 19장 25-27절 영어 가사를 보고 따라가면 다 이해가 될 것입니다.
샬롬.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25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
26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 27 Whom I shall see for myself, and mine eyes shall behold, and not another; [though] my reins be consumed within me. 25 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는 것을 내가 아노니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시리라.
26 내 살갗의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 콩팥이 내 속에서 소멸될지라도 내가 직접 그분을 보리니 다른 것이 아니요, 내 눈이 바라보리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