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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함   o {주}께서 자신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 중에서 그가 행하지 않은 채 남겨 둔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그 온 땅과 산지와 온 남쪽 지방과 고센의 온 땅과 골짜기와 평야와 이스라엘의 산과 바로 그 산의 골짜기를 점령하였으니 곧 세일에 이르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밑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가 그들의 모든 왕들을 잡아 쳐서 죽였으며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오랫동안 싸웠더라. 기브온 거주민들인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도시가 하나도 없었으며 다른 모든 도시들은 그들이 싸워 점령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오게 하려고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이것은 그분께서 그들을 진멸하사 그들이 호의를 입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더라. 그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의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족속을 멸절시켰는데 여호수아가 그들의 도시들과 함께 그들을 진멸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족속 중에서 남은 자가 하나도 없었고 가자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에 따라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들의 배분에 따라 이스라엘에게 상속 재산으로 주었더니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11:15-23)
2012-03-05 20:44:15 | 관리자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정복함   o 이제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히고 아무도 나가지 아니하며 아무도 들어오지 아니하더라.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것의 왕과 강한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나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도시를 에워싸고 도시 주위를 한 번씩 돌되 너는 엿새 동안을 그리할지니라. 일곱 명의 제사장은 궤 앞에서 숫양의 뿔 나팔 일곱 개를 들고 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너희가 그 도시를 일곱 번 에워싸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숫양의 뿔 나팔을 길게 불어 너희가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온 백성은 큰 소리로 외칠지니라. 그리하면 그 도시의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니라. …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매 백성이 그렇게 외치니라.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납작하게 무너져 내리므로 백성이 각각 곧장 자기 앞으로 나아가 도시로 올라가 도시를 점령하고 도시 안에 있던 모든 것을 진멸하되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와 노인과 소와 양과 나귀를 칼날로 진멸하니라. … 여호수아가 창녀 라합과 그녀의 아버지 집안과 그녀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려 두었으므로 그녀가 이 날까지 이스라엘 안에 거하나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정탐하려고 보낸 사자들을 그녀가 숨겼기 때문이더라. (수6:1-5, 20-21, 25)
2012-03-05 20:43:58 | 관리자
라합이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을 숨겨 줌   o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은밀히 정탐하려고 시팀에서 두 사람을 보내며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는 이름의 창녀의 집에 들어가 거기 머물더라. 어떤 이가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오늘 밤에 이스라엘 자손 중 몇 사람이 지역을 탐지하러 여기로 왔나이다, 하거늘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들을 끌어내라. 그들이 온 지역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하매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데려다 숨기고는 이같이 이르되, 사람들이 내게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고 어두워서 성문을 닫을 때쯤 되어 그 사람들이 나갔으니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갔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급히 그들을 추격하라. 너희가 그들을 따라잡으리라, 하니라. 그러나 그녀가 이미 그들을 집의 지붕으로 데리고 올라가 자기가 이미 지붕에 가지런히 쌓아 놓은 아마 줄기로 그들을 숨겼더라. … 그들이 가서 산에 이르러 추격하는 자들이 돌아갈 때까지 사흘 동안 거기 거하매 추격하는 자들이 그들을 온 길에서 두루 찾았으나 만나지 못하니라. 이에 그 두 사람이 돌아서서 산에서 내려와 건너가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이르러 자기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그에게 고하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주}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심지어 그 지역의 모든 거주민이 우리로 인하여 기진해 있나이다, 하였더라. (수2:1-6, 22-24)
2012-03-05 20:43:45 | 관리자
마음을 강하게 하고 용기를 내라   o 이제 {주}의 종 모세가 죽은 뒤에 {주}께서 모세의 섬기는 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그러므로 이제 너는 이 온 백성과 함께 일어나 이 요르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것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을 모든 곳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나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을 향한 대해까지 너희의 지경이 되리라. 네 평생 동안 능히 아무도 네 앞에 서지 못하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하던 것 같이 너와 함께하리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내가 이 백성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겠다고 한 땅을 네가 이 백성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심히 용감한 자가 되어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에 따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너는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주}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1-9)
2012-03-05 20:43:23 | 관리자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음   o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들을 말하니라.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이 날 백이십 세니라. 내가 더 이상 나가고 들어오지 못하겠고 {주}께서도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요르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주} 네 하나님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하여금 그들을 소유하게 하시리니 {주}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 같이 여호수아가 너보다 앞서 건널 것이며 {주}께서 멸하신 아모리 족속의 왕 시혼과 옥과 그들의 땅에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시리라. {주}께서 그들을 너희 얼굴 앞에 넘겨주시리니 이것은 너희로 하여금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주} 네 하나님은 곧 너와 함께 가시는 그분이시니라. 그분께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니라. 또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눈앞에서 그에게 이르되,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네가 반드시 이 백성과 함께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들로 하여금 그 땅을 상속하게 하리라. {주} 그분께서 너보다 앞서 가시고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하니라. 모세가 이 율법을 기록하여 {주}의 언약 궤를 메는 레위의 아들들인 제사장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에게 넘겨주고 (신31:1-9)
2012-03-05 20:43:07 | 관리자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o 이제 {주}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명령과 법규와 판단의 법도가 이러하니 이것은 너희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너희가 그것들을 행하게 하려 함이요, 또 네가 평생토록 {주}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내가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에게 명령하는 그분의 모든 법규와 명령을 지키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하면 네 날들이 길게 되리라.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듣고 그것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잘되고 {주} 네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네게 약속하신 것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강하게 불어나리라.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 날 내가 네게 명령하는 이 말씀들을 네 마음속에 두고 너는 그것들을 네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네가 네 집에 앉을 때에든지, 길을 걸을 때에든지, 누울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그것들을 말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들을 네 손에 매어 표적으로 삼고 네 눈 사이에 두어 이마의 표로 삼으며 또 네 집의 기둥과 네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6:1-9)   o (멤) 오 내가 주의 법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그 법이 종일토록 나의 묵상이 되나이다. (시119:97)
2012-03-05 20:42:48 | 관리자
미디안에 대한 복수   o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미디안 족속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으라. 그 뒤에 네가 네 백성에게로 거두어지리라, 하시니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 중에서 얼마를 무장시켜 싸움에 보내고 그들이 가서 미디안 족속을 치고 미디안에게 {주}의 원수를 갚게 하라. 너희는 두루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서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이에 이스라엘의 수천 중에서 각 지파에서 천 명씩 넘겨주니 만 이천 명이 싸움을 위해 무장하니라. 모세가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뽑아 싸움에 보내되 그들과 함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보내며 그의 손에 거룩한 기구들과 부는 나팔들을 주매 그들이 {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미디안 족속과 싸움을 벌여 모든 남자를 죽이고 그 죽은 자들 중에서 남은 자들 외에 미디안의 왕들을 죽였으니 곧 에비와 레겜과 수르와 훌과 레바 즉 미디안의 다섯 왕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도 칼로 죽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디안의 모든 여인들과 그들의 어린것들을 포로로 사로잡고 그들의 모든 가축과 양 떼와 재물을 노략하며 그들이 거하던 그들의 모든 도시와 모든 좋은 성채를 불로 태우고 사람과 짐승 중에서 노략한 모든 것과 탈취한 모든 것을 취하니라. 그들이 포로와 탈취한 것과 노략한 것을 이끌고 여리고에 가까운 요르단 옆 모압 평야의 진영에 이르러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로 나아오니라.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모든 통치자들이 진영 밖에서 그들을 맞이하러 나아갔다가 모세가 군대의 직무 수행자들 곧 싸움에서 돌아온 천인 대장들과 백인 대장들에게 노하니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모든 여인들을 살려 두었느냐? 보라, 이들이 발람의 조언을 따라 이스라엘 자손으로 하여금 브올의 사건에서 {주}를 대적하고 범법하게 하여 {주}의 회중 가운데 재앙이 있었느니라. (민31:1-16)
2012-03-05 20:42:33 | 관리자
음행에 대한 심판   o 이스라엘이 시팀에 머무르며 백성이 모압의 딸들과 행음하기 시작하니라. 그들이 자기 신들에게 희생물을 드릴 때에 백성을 부르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니라. 이스라엘이 스스로 바알브올에게 연합하였으므로 {주}의 분노가 이스라엘을 향해 타오르니라.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모든 우두머리를 붙잡아 해를 향하여 {주}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주}의 맹렬한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하니 모세가 이스라엘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연합한 자기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또, 보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중의 성막 문 앞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이 모세의 눈앞과 온 회중의 눈앞에서 미디안 여인 하나를 데리고 자기 형제들에게로 오니라. 제사장 아론의 손자요, 엘르아살의 아들인 비느하스가 그것을 보고 회중 가운데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장막에 들어가서 그 두 사람 곧 그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으니 이에 재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치니라. 그 재앙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더라. (민25:1-9)   o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행하는 모든 죄는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짓느니라.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6:18-20)
2012-03-05 20:42:20 | 관리자
발람이 이스라엘을 축복함   o 자기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들의 지파들대로 자기 장막들에 거하는 것을 보더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 임하였으므로 그가 비유를 지어 이르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이 열린 자가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들을 들은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본 자, 무의식 상태에서도 자기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오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좋은가! 오 이스라엘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좋은가! 그들이 골짜기 같이 퍼지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주}께서 심으신 알로에나무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도다. 그가 자기 물통에서 물을 부으며 그의 씨가 많은 물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며 그의 왕국이 높여지리로다. 하나님께서 그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니 그의 힘이 유니콘의 힘과 같도다. 그가 자기 원수 민족들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자기 화살로 그들을 꿰뚫으리로다. 그가 사자같이, 큰 사자같이 꿇어앉고 누웠으니 누가 그의 화를 돋우리요?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로다, 하니라. (민24:2-9)
2012-03-05 20:42:01 | 관리자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발람이 고용됨   o 이스라엘 자손이 앞으로 나아가 여리고 옆 요르단 이편의 모압 평야에 진을 치니라. 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 족속에게 행한 모든 것을 보았더라. 모압이 백성을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많았기 때문이더라.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인해 고민하며 미디안의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소가 들의 풀을 핥아먹듯이 이 무리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핥아먹으리로다, 하였더라. 그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족속의 왕이더라. 그러므로 그가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들을 보내되 자기 백성의 자손들의 땅에 속한 강 옆의 브돌로 보내어 그를 부르게 하고 이르되, 보라, 이집트에서 나온 한 백성이 있는데, 보라, 그들이 지면을 덮고 내 맞은편에 거하노라. 내게는 그들이 너무 강하니 그러므로 이제 원하건대 와서 나를 위해 이 백성을 저주하라. 혹시 내가 우세하면 우리가 그들을 쳐서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고 그대가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민22:1-6)   o 암몬 족속과 모압 족속은 {주}의 회중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은 심지어 십 대에 이르기까지 {주}의 회중에 영원히 들어오지 못하리라.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그들이 빵과 물을 가지고 길에서 너희를 맞이하지 아니하고 메소포타미아의 브돌에서 브올의 아들 발람을 사서 너를 치고 저주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네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셨으므로 {주} 네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시고 {주} 네 하나님께서 그 저주를 돌이키사 네게 복이 되게 하셨나니 (신23:3-5)
2012-03-05 20:41:36 | 관리자
쳐다보고 살라   o 그들이 호르 산에서 이동하여 홍해 길로 에돔 땅을 돌아가려 하였으나 그 길로 인해 백성의 혼이 심히 낙담하여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대적하며 말하되, 어찌하여 당신들이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거기에는 빵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혼이 이 푸석푸석한 빵을 싫어하노라, 하매 {주}께서 불 뱀들을 백성 가운데로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이 죽으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모세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주}와 당신을 대적하여 말함으로 죄를 지었사오니 {주}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제거하게 하소서, 하매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니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를 위해 불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쳐다보면 살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놋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이 어떤 사람을 물었을 때 그가 그 놋 뱀을 쳐다보면 살더라. (민21:4-9)   o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려야 하리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려 하심이라. (요3:14-17)
2012-03-05 20:41:23 | 관리자
모세가 하나님께 불순종함   o 그때에 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사막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거하였으며 미리암이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히니라. 회중을 위한 물이 없었으므로 그들이 함께 모여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니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며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주}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주}의 회중을 이 광야로 데리고 들어와 우리와 우리 짐승이 거기에서 죽게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이집트에서 나오게 하고 이 악한 곳으로 데려왔느냐? 이곳에는 씨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또한 마실 물도 없도다, 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집회의 앞을 떠나 회중의 성막 문에 이르러 얼굴을 대고 엎드리매 {주}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니라.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막대기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더불어 집회를 함께 모으고 너희는 그들의 눈앞에서 반석에게 말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물을 내리니 너는 그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그들에게 주어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게 할지니라, 하시니 모세가 그분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주} 앞에서 막대기를 취하니라. 모세와 아론이 반석 앞으로 회중을 함께 모으고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반역자들아, 이제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야만 하랴? 하고 모세가 손을 들어 그 막대기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풍성히 솟아 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서 나를 거룩히 구별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민20:1-12)
2012-03-05 20:41:07 | 관리자
하나님께서 반역자들을 쳐부숨   o 이제 이스할의 아들이요 고핫의 손자요 레위의 증손인 고라와 르우벤의 자손들 곧 엘리압의 아들들 다단과 아비람과 블렛의 아들 온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스라엘 자손의 어떤 자들과 함께 모세 앞에서 일어났는데 이들은 회중 안에서 유명하여 명성이 있는 자들이요, 그 집회에 속한 이백오십 명의 통치자들이더라. 그들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려고 함께 모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넘치게 행하는도다. 온 회중 곧 그들 각 사람이 거룩하고 {주}께서도 그들 가운데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 자신을 {주}의 회중보다 높이려 하느냐? 하매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가 고라와 그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일 {주}께서 자신에게 속한 자가 누구이며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또 그 사람을 자신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친히 택하신 자를 자신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너희는 이 일을 행하라. 너희 곧 고라와 그의 온 무리는 향로를 취하고 내일 {주} 앞에서 그 안에 불을 담고 그것들 안에 향을 두라. 그때에 {주}께서 택하시는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의 아들들아, 너희가 분수에 넘치게 행하는도다. … 고라가 온 회중을 회중의 성막 문에 모으고 그들을 대적하려 하매 {주}의 영광이 온 회중에게 나타나니라. … 땅이 자기 입을 벌려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모든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것이 산 채로 구덩이에 빠지며 땅이 그들 위에서 닫히니 그들이 회중 가운데서 끊어져 멸망하니라. (민16:1-7, 19, 32-33)
2012-03-05 20:40:51 | 관리자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라   o 그러므로 (성령님께서 이르시기를,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게 하던 때와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그때에 너희 조상들이 나를 시험하여 입증하고 사십 년 동안 내가 행한 일들을 보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그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항상 마음속으로 잘못하며 내 길들을 알지 못하였도다, 하였노라. 이에 내가 진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하시나니) 형제들아, 너희 중의 어떤 사람에게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이 있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 생기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서로 날마다 권면하여 너희 중의 아무도 죄의 속임수를 통해 강퍅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하라. 우리가 우리의 확신의 시작을 끝까지 확고히 붙들진대 우리는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들이 되었느니라. 주께서 이르시되, 오늘 너희가 그분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게 하던 때에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하게 하지 말라, 하셨으니 이는 어떤 자들이 듣고 격노하게 하였기 때문이라. 그러나 모세로 말미암아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자가 그리하지는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면 사십 년 동안 그분께서 누구로 인해 근심하셨느냐? 죄를 지어 사체가 광야에 쓰러진 자들이 아니냐? 또 그분께서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들이 자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셨느냐, 오직 믿지 아니한 자들이 아니냐?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이 믿지 아니하여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음을 아노라. (히3:7-19)
2012-03-05 20:40:35 | 관리자
광야에서의 40년 유랑 생활   o 그때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집회 앞에서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니라. {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 {주}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게 불평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불평하는 것 즉 그들의 불평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 귀에 말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지되 곧 너희의 전체 수에 따라 너희 중에서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된 모든 자들 즉 내게 불평한 자들이 쓰러지며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곧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사십 년 동안 너희가 너희 불법들을 담당할지니 이로써 내가 약속을 깨뜨린 것을 너희가 알리라, 하라. (민14:5-9, 26-30, 34)   o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1)
2012-03-05 20:40:21 | 관리자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거부함   o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곧 그들 가운데서 치리자를 한 사람씩 보내라, 하시니라. … 그들이 가서 바란 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과 온 회중에게 말을 전하고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며 모세에게 고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우리가 간즉 참으로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 거하는 백성은 강하며 도시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심히 클 뿐 아니라 또 거기서 우리가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켜 이르되, 우리가 당장 올라가서 그 땅을 소유하자. 우리가 능히 그것을 이기리라, 하였으나 그와 함께 올라간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가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니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니라. (민13:1-2, 26-28, 30-31)   o 이에 온 회중이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그 밤에 울었더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와 칼에 쓰러지게 하는가?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탈취물이 되리니 우리가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하고 서로 이르되, 우리가 대장 한 명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매 (민14:1-4)
2012-03-05 20:39:49 | 관리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시험함   o 또 그들이 자기 욕심대로 먹을 것을 구하여 자기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으니 참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말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광야에서 상을 준비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보라, 그분께서 그 반석을 치시매 물들이 쏟아지고 시내들이 흘러넘쳤도다. 또 그들이, 그분이 빵도 줄 수 있으리요? 그분이 자신의 백성을 위해 고기도 마련할 수 있으리요? 하였도다. 그러므로 {주}께서 이것을 들으시고 분노하시매 이에 야곱을 향해 불이 붙고 또한 이스라엘을 향해 분노가 올라왔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며 그분의 구원을 신뢰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로다. 그럼에도 그분께서 위로부터 구름들에게 명령하시며 하늘의 문들을 여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비같이 내려 먹게 하시며 하늘의 곡식을 그들에게 주시매 사람이 천사들의 음식을 먹었으며 그분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을 풍족히 보내셨도다. 그분께서 하늘에서 동풍이 불게 하시고 자신의 권능으로 남풍을 끌어들이시며 또 그들 위에 티끌처럼 고기를 비같이 내리시고 깃털 가진 날짐승을 바다의 모래같이 내리사 그들의 진영 한가운데에 그들의 처소의 사방에 그것을 떨어뜨리시매 이처럼 그들이 먹고 충분히 배불렀나니 그분께서 그들의 원하는 바를 그들에게 주셨도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므로 그들의 먹을 것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임하여 그들 중의 가장 살진 자들을 죽이시고 이스라엘 중에서 택한 사람들을 쳐서 넘어뜨리셨도다. 이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죄를 짓고 그분의 놀라운 일들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였으니 (시78:18-32)
2012-03-05 20:39:23 | 관리자
날마다 이스라엘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o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언의 장막을 덮었고 저녁때에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있었더라. 그것이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에는 불 모양이 있었더라.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면 그 뒤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동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거기에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장막을 쳤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고 {주}의 명령에 따라 장막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자기들의 장막 안에서 안식하고 구름이 성막 위에 여러 날 동안 오래 머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책무를 지켜 이동하지 아니하였더라. 구름이 성막 위에 며칠 간 머무를 때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들이 {주}의 명령에 따라 자기들의 장막 안에 머물고 {주}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였더라.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머물다가 아침에 떠오를 때에도 그와 같았으니 그때에 그들이 이동하되 낮이든 밤이든 구름이 떠오르면 그들이 이동하였더라.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그 위에 남아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장막 안에 머물고 이동하지 아니하다가 그것이 떠오르면 이동하였으니 그들이 {주}의 명령에 따라 장막 안에서 안식하고 {주}의 명령에 따라 이동하였으며 또 모세의 손으로 주신 {주}의 명령에 따라 {주}의 책무를 지켰더라. (민9:15-23)
2012-03-05 20:39:04 | 관리자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라   o 남편들아, 너희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사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 같이 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말씀을 통해 물로 씻음으로 교회를 거룩히 구별하고 정결하게 하려 하심이요 또 그것을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이와 같이 남자들도 마땅히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느니라. 지금까지 아무도 자기 육체를 미워한 적이 없고 오히려 그것을 양육하고 소중히 여기기를 [주]께서 교회에게 하신 것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분의 몸과 그분의 살과 그분의 뼈들에 속한 지체들이니라. 이런 까닭에 남자가 자기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자기 아내와 결합하여 그들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 이것은 큰 신비니라.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 각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듯 개별적으로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도 주의하여 자기 남편을 존경할지니라. (엡5:25-33)   o 남편들아, 이와 같이 너희도 지식에 따라 그들과 동거하고 아내를 더 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상속받을 자로 여기고 존중하라. 그리하여야 너희 기도가 방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벧전3:7)
2012-03-05 20:38:45 | 관리자
남편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   o 아들들 가운데 계신 나의 사랑하는 이는 숲의 나무들 가운데 있는 사과나무 같으니 내가 그분의 그늘 아래 앉아 크게 기뻐하였고 그분의 열매는 내 입맛에 달았도다. 그분께서 나를 잔칫집으로 데려가셨으며 내 위에 나부끼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었노라. 큰 포도즙 병으로 나를 지탱하시오며 사과로 나를 위로하소서. 사랑으로 인하여 내가 병이 났나이다. 그분께서 왼손으로 내 머리를 고이시고 오른손으로 나를 껴안으시는도다. 오 너희 예루살렘의 딸들아, 내가 노루들과 들의 암사슴들을 두고 너희에게 당부하노니 너희는 나의 사랑하는 이가 기뻐하기 전에는 그분을 흔들지도 말고 깨우지도 말지니라. 나의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보라, 그분께서 산들 위로 뛰어 오시며 작은 산들을 뛰어넘어 오시는도다. 나의 사랑하는 이는 노루나 젊은 사슴 같으시니, 보라, 그분께서 우리의 담 뒤에 서서 창문으로 들여다보시며 격자창을 통해 자신을 보이시는도다. 나의 사랑하는 이께서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보라, 겨울이 지나고 비가 그치고 사라졌도다. 땅에는 꽃들이 나타나고 새들이 노래하는 때가 이르러 멧비둘기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는 푸른 무화과를 내며 연한 포도가 달린 포도나무는 좋은 향기를 풍기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떠나가자. (아2:3-13)
2012-03-05 20:38:30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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