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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적은 글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만..... 제 말의 의미가 잘못 전달 됐네요... 말씀하신대로, 믿는 자의 믿음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상태를 구원의 완성이라는 '표현'을 써서 나타냈다고 생각한다는 글이었습니다..... 믿음 + 행위 = 구원 완성 이라는 말씀을 드린게 아니구... 믿음 + 행위
2011-03-19 00:25:52 | 홍석찬
야고보서의 수신자는 불신자들이 아니라 믿는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야고보서에서 말하는 바는 믿음에다가 행위를 더하여 의로움을 완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너희가 정말로 믿는 자라면 그 믿음이 삶의 열매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 + 행위 = 완전한 구원" 이것은 로마 카톨릭의 행위 구원이며, 변질된 복음입니다.
2011-03-18 10:55:38 | 김문수
네네...사실 개역개정만 읽었을 때는 성경 번역을 의심한 적은 없었지요..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을 접하면서... 다른 성경에 대해 경계심이 생겼어요.. 그래서 킹제임스 한글 번역에도 신뢰가 필요했었습니다ㅜㅜ 아, 어제 확인해본 바 헬라어로 된 성경들을 봤는데, 거기에서 사용된 단어는 '성취하다, 완성하다' 라는 뜻의 단어가 사용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것은 행위를 강조하는 야고보서의 표현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고보서 2장에서 믿음으로 의로움을 얻지만 행위가 합쳐짐으로(나타냄으로) 완전히 의롭게 되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의로움의 완성) 야고보서에서 믿음이 있다면 그 믿음을 (행위로)보이라고 강조하죠. 빌립보서 2:12의 '이루다'라는 표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지만 구원받은 후에는 그에 합당한 행위가 따를 때야만 구원받았음이 완전하게 입증되는 것이겠죠. 이게 빌립보서에서 말하는 구원을 완성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야고보서와 비교해봤을 때) 결론은 빌립보서의 구원을 이룬다는 뜻은 구원 받은자가 그에 맞는 행위를 함으로 구원 받았음이 나타내어 지는(행위로 입증되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걸 고려해 봤을 때 킹제임스 한글 번역이 여러 정황을 잘 따져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이 잘 되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개역개정처럼 '구원을 이루라' 라고 표현 되어 있으면 그 구절만 봤을 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생기니까요..
2011-03-18 09:13:42 | 홍석찬
답변 감사 드립니다. 참 놀라운 의미에 맞게 영어와 한글로 번역이 되어 있었네요. 핸슨 교수(James N. Hanson)가 느부갓네살은 ‘고귀한 보호자’를, 느부갓레살은 ‘고귀한 종’을 뜻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다시 말해 느부갓레살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수행하는 도구로 쓰일 때 사용되었고 느부갓네갈은 단순히 그의 역사적 행보를 기록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2011-03-18 06:28:18 | 황경수
형제님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잘 설명해 주신 형제님이 계셨고 또 잘 이해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정말 말씀을 바로 알고자하는 사람인지 아님 영어를 좀 알기때문에 성경번역에 대한 신뢰보다는 의심이 앞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영어가 그렇게 낯설은 언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동안 십여년 이상을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갈고 닦은 번역을 놓고 일일히 설명을 해 주기를 바라는 것은 좀 무리라고봅니다. 먼저 서로의 신뢰관계가 우선시 되야하는 문제가 있고 저마다 다른 의견을 한 성경에 반영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동안 이 홈페이지에서 무수히 많은 증거로서 바른 번역이라는 것을 입증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므로 이쯤이면 신뢰도를 충분이 쌓았다고 봅니다. 이제는 번역보다는 말씀의 이해와 신뢰를 가지고 성경을 대해야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서 제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한국어로 말씀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먼저 투자하신다면 더욱 많은 깨달음이있으리라 권면합니다...
2011-03-17 11:24:43 | 정혜미
흠~ 역시 사전보다 문맥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이러이러한 상태가 되어가라' 라기 보다 무엇을 '하라'는 말씀이 계속 강조되는 것 같네요. 5~12절 까지만 보면 예수님도 인간으로 오셔서 그렇게 겸손으로 순종하셨는데 너희도 그것을 본받아 순종하라는 말씀으로 보이고, 그 뒷 구절들도 보면 역시 무언가(순종)를 하라는 뉘앙스의 말씀으로 보이네요. 성장이 아닌, 하라는 것에 촛점이 맞춰진...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로 '완성되어져 가라'는 뜻이라기 보단.. 행동으로 나타냄으로서 그렇게 불려지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완벽하게 성장해야만 빛들로 빛나고 생명의 말씀을 제시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 위와 같은 일을 하시는건 하나님이시라고 13절에 나오고... 12절의 work out은 문맥상으로 보면 일하여 드러내라는 뜻이 적절하네요. 다만 영한 사전들이 문제인건지... 이건 인터넷 말고 오프라인에서 더 조사해보려구요~ 잠언 17:8에서 다른 성경들은 전부 뇌물이라고 번역했지만 흠정역에서만은 선물로 번역한 것을 보고 '아 역시 이 성경은 문맥에 맞게 해석이 잘 되어있는 성경이구나'라는 느낌을 받았지요. 그래서 빌립보서 2:12절에 관한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신경써서 답변해주신 두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2011-03-17 10:41:46 | 홍석찬
게시물:"느부갓레살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수행하는 도구로 쓰일 때 사용되었고 느부갓네갈은 단순히 그의 역사적 행보를 기록할 때 사용되었습니다." 이런 차이가!! 있을줄이야.. 저도 오늘 처음 알아요!
2011-03-17 10:37:00 | 신진성
  사소한 것입니다만, 흠정역 한글로 표시한 위 명칭이 예레미야와 에스겔서에서는 "느부갓레살"로 되어 있고, 다른 곳에서는 "느부갓네살"로 되어 있네요.   특별한 구별 이유가 없다라면, 다음 개정 작업이 있을때에는 한가지로 하시는 것이...   혹시라도 다른 의미가 있다라면, 알게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00: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17 06:31:06 | 황경수
work out 에 대한 영어사전의 정의입니다. work out, a. to bring about by work, effort, or action. b. to solve, as a problem. c. to arrive at by or as by calculation. d. to pay (a debt) by working instead of paying money. e. to exhaust, as a mine. f. to issue in a result. g. to evolve; elaborate. h. to amount to (a total or specified figure); add up (to): The total works out to 176. i. to prove effective or successful: Their marriage just didn't work out. j. to practice, exercise, or train, especially in order to become proficient in an athletic sport: The boxers are working out at the gym tonight. a. 실제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개역이나 한글킹제임스역과 같이 "구원을 이루라"고 하면 안 됩니다. 너희가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그것을 너희 삶으로 나타내 보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는 14-16절에 나옵니다. "모든 일을 불평이나 시비가 없이 할지니 이것은 너희가 흠이 없고 무해한 자 곧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민족 가운데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려 함이라. 그런 민족 가운데서 너희가 세상에서 빛들로 빛나며 생명의 말씀을 제시하나니" 구원받았으니 모든 일을 불평과 시비가 없이 하고, 흠없고 책망받을 것 없는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세상 가운데 빛들로 드러나며 생명의 말씀을 전파하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것을 일하여(행동으로) 드러내는 삶입니다.
2011-03-17 05:31:51 | 김문수
마지막 질문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바울은 이미 속사람은 거듭나 구원을 받았구요. 이제 남는것은 겉사람의 부활입니다. 겉사람의 부활은 마지막 주님이 재림하실때 최종적으로 이루어지죠. 주님이 오실때 부활하는 사람은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데 첫째로는 죽은자들의 부활이요- 두번째로는 산자들의 부활입니다.(살전4:16~17) 여기서 중요한것은 - 죽은자들의 부활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일단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바울의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하려 함이라.(빌3:11)" 이와 같은 고백은 죽은자의 부활에 동참하기위해 죽기까지 순종하겠다라는 의지가 담긴 표현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2011-03-16 21:20:03 | 최홍진
그리스도 예수안에의 킹제임스 흠정역을 읽은지 3주 정도 돼가는 청년입니다.   먼저... 아래의 질문을 올리는 것은 제가 남다른(?) 구원관이 있어서도 아니고 킹제임스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해서 쓰는 글도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했을 때 오류가 없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생기길 원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드리는 질문입니다.   몇 일동안 수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찾아보고 또 찾아봤지만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없어서 지식인에 올려 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식인엔 워낙 다양한(?) 분들이 있기에 신뢰할 수 없어서 출판사의 홈페이지라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르게 됐습니다.   여호와의 증인과 토론중빌립보서를 보다가 의문이 생겼는데, 빌립보서 2:12 의 한글 번역에 있어서 의문이 생겼습니다. '더욱더 순종하여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라는 부분 중 '구원을 일하여 드러내라' 라는 부분입니다. 개역개정에는 '구원을 이루라' 라고 돼 있지요.   문맥상 여기서의 구원을 이루라는 뜻은, 구원받기 위해 계속해서 순종하라는 뜻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답게 성화되어 가는 삶을 살라는 권면의 말씀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영어 킹제임스로 봤을 때 이 부분이 'work out' 으로 되어있지 않습니까? (work out의 뜻을 찾아보니, 운동하다, 성취하다, 완성하다 등의 뜻이었습니다.)   이 'work out'의 뜻을 몰랐을 땐, 봐라, 킹제임스에서 한글로 일해서 드러내라고 제대로 번역하지 않았냐 라고 했으나... 인터넷사전, 집에 있는 영어 사전, 핸드폰 사전, 모두 뒤져서 work out의 뜻을 찾아봤지만 일해서 드러내라는 뜻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work out이 사용된 문장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일해서 드러내라는 뜻으로 사용된 예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단순히 몇분동안만 찾아본게 아닙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시는 분이 해석하시는 빌립보서 외에는요...   난감했습니다. 구원을 이루라는 뜻이 당신이 말한대로 그런뜻이라면 있는그대로 번역해두고 뜻을 해석할 때 그렇게 해석하면 되지 왜 굳이 사전에도 없는 뜻인 일하여 드러내라고 해석 되어있냐 번역은 있는 그대로 번역을 해둬야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난감햇지요...   제가 생각할 때도 일하여 드러내라 라고 해석한 게 틀리다고 할 순 없지만 조금 과장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번역한 것은 나름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work out이 옛날에는 일하여 드러내라는 뜻으로 사용 되었는데 요즘엔 그런 뜻으로 안 쓰이기 때문일 수도 있구... 혹은 현재 work out이 일해서 드러내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그걸 모르고 있는 것일수도 있구요...   빌립보서 3:11 에 관해서도 궁금한 것이 있는데, 이건 킹제임스 성경이랑 상관없이 KJV - 빌립보서 3:11 어찌하든지 내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도달하려 함이라 라는 구절입니다. 앞뒤 구절들의 내용들을 살펴보면 예수님의 부활의 권능과 같은 그런 권능을 경험하고 고난에 참여하는 경험에 도달 하고자 한다는 고백같습니다. 그런데 위의 11절의 내용이 사이에 끼어 있어서 마치 마지막 때에 부활받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처럼 보여집니다. 왜 바울은 11절의 고백을 썼을지 궁금하구요. 이 구절로 구원관이 흔들리진 않지만 이에 대해 뭔가 확실히 변증할 수 없기에 질문 드립니다...    별거 아닌 것일 수 있지만 지금 이것들에 대한 확실한 변증을 할 수 없어서 답답한 가운데 있습니다. 저는 성경에 관한 질문을 인터넷에 처음 올려봅니다. 여태껏 열심히 조사하면 왠만한 것들은 다 답을 찾을 수 있었지만 빌립보서에 관한 것은 어렵네요... 아까전에도 이 질문을 올렸는데 철없이 글을 올렸던 것 사과드리구요.. 이것들에 관한 궁금증이 꼭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4:57:4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16 21:05:15 | 홍석찬
성경에는 고린도 장로교인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갈라디아 감리교인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에베소서 침례교인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빌립보서 형제교인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골로새서 가정교인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데살로니가 독립침례교인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오직 하나 그리스도인만 있습니다. (행11:26) "그리스도께서 나뉘셨느냐?" (고전1:13)
2011-03-16 13:41:07 | 김태균
메신져가 죽어야 비로소 메세지가 사는법인데- 요즘은 메신져는 기름지고 유명해지는 대신 메세지가 죽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속에 살고있는것같아 가슴이 매우 아픕니다. 이와중에 마음에 위로가 되는 좋은 찬양을 추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1-03-12 18:15:43 | 최홍진
박주옥교수라면 제가 출석하고 있는 교회에서 얼마전에 초청해서 찬양집회를 했던 분 같습니다. 어느대학교인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테너가수에 음대 교수이면서 목사님이시라고 합니다.
2011-03-12 16:15:04 | 유해용
요즘 세상에서 하나님이 심한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하나님만을 생각하게 하는 찬양을 듣게 해 주었습니다. 너무 감동이 되어서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이 노래가 있는 블로그는 제가 본 적도 없고 그래서 그 안의 내용을 알지도 못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그 블로그를 소개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만 이 찬양을 소개하고자 하니 다른 것은 신경쓰지 말고 가사와 함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찬양하는 분이 누구인지, 어떤 CD인지 알면 좋겠습니다.   하나님만이(God and God Alone)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00: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1-03-12 14:06:14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