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의형상은 정말 부정학한 형상이었군요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본영이 아니구 타영이었구요...타 단체의 못된 말을 인용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나님을 변신로봇이라구 한점을 용서하세요..님의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육신은 물과피가 다가 아니라는것 명심하겠습니다.이단의 표현을 사용하여 죄송합니다.모든 것을 다뜯어 고치겠습니다.앞으로 타 단체의 표현은 최대한 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6-25 18:06:01 | 이세연
아마 개역을 쓰시나 봅니다. 개역으로 읽으면 예수님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라고 합니다(히1:3). 그러니까 본체는 하나님이고 예수님은 본체가 아니라 단지 그 본체가 표현된 형상일 뿐이라는 주장이 나오지요. 예수님은 그분 자체의 정확한 형상, 즉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성경에 성령님이 "본 영"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본 영"이라는 표현을 쓰는 단체가 몇 곳 있기는 합니다만...
하나님은 아버지+아들+성령을 합쳐야 비로소 "한 분"이 되는 3단 합체 변신로봇이 아닙니다. 삼위일체란 삼신 사상도 아니고, 유니테리안들이 주장하는 양태론도 아닙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독립된 인격을 가진 존재이며, 성경은 이 셋이 하나라고 합니다(요일5:7).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말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 계신다는 겁니다.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약2:19).
물과 피는 육신을 말하지 않습니다. 6절에서 왜 물로만 오신 것이 아니라 "물과 피"라고 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에 물로만 왔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2010-06-25 15:29:24 | 김문수
일반적으로 '믿음'의 전제조건은 약속들에 대한 신뢰인데, 그 신뢰성이충족되려면 계약대상자의 신분이 더욱 중요합니다. 본문에서는 우리 믿음의 계약대상자 존재 매카니즘을 설명하였고,그 존재 대상의 신분은 1. 하나님의 본질이신 '아버지' 2.하나님본체의 형상이신'아들' 3.하나님의 본영이신'성령님'이십니다. 따라서 우리의 믿음은 합쳐서 한 분이신 하나님의 증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에 그 약속들은 더욱 더 참되고 확고부동하며 한량없이 미쁘시다는 말씀입니다. 이 땅에선 말씀이 육신(물과피)되어 오신 분을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증언하십니다.
2010-06-25 13:08:40 | 이세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형님을 주님께 인도하시려 주님의 심정으로 참고 기도하시고 수고하신 형제님을 통해서 일하신 하나님께 영광들 돌립니다.
인간이 완악하고 어리석어서,,,,,, 삶의 본질적인 문제, 즉 삶의 의미와 목적, 그리고 진리와 영원한 참된 것을 찾으려 하고 가장 선하고 바른 길이 무엇인지 알려고 하는 진지한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져야 하는데, 그저 목숨이 붙어있으니 그냥 살다 죽겠다라고 하는 마음만 갖고 사니,,,,,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비로 죽음의 문턱 앞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인도하심으로 주예수님을 영접하셨으니 얼마나 귀한 축복이 임한 것입니까?!!
다만, 좀 더 형님께서 일찍 주님을 알고 주를 위해 살 수 있었다면 더욱 큰 영광이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귀한 간증으로 인해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0-06-25 12:17:19 | 신대준
아마 질문자의 필요에 맞는 답변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질문하신 분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무엇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왜 이 구절에 대해서 궁금하게 여기게 되었는지 위 글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이 누구이며, 무엇이 필요한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구절을 가지고 광범위한 내용으로 강해설교를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선 요한일서가 왜 기록되었는지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증언하신 내용은 무엇인지 5장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 왜 이런 증언이 필요하게 되었는지를 4장에서 찾아보시되 거짓대언자들이 증언한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왜 5장 6절 말씀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신19:15에 의하면 이 증언이 유효하고 믿을 수 있는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0-06-25 10:11:01 | 김문수
그렇지요. 세상 모든 부귀, 영화, 명예, 권세.. 다 소용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단 하나,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세상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형제님의 혼에 넘쳐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샬롬..
2010-06-25 00:30:06 | 이은희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남은것은 구원밖에 없습니다. 아멘!
2010-06-25 00:22:03 | 송재근
안녕하세요~~^^
성경말씀 요일 5:7절에 대한 질문입니다.ㅋ
6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7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8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이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이 구절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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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9:04:17 | 이지선
남은것은 구원받은것밖에 없습니다 가슴에새겨지는 말씀입니다
2010-06-24 18:23:06 | 정백채
행복한 사람.
어제 저희 교회 수요일 모임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사랑침례교회의 정동수 목사님이 잠3:1-14의 말씀으로 [행복의 비결]이란 제목으로 전한 설교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다시 한 번 아멘이 되었습니다.
성경은 행복한 사람이 구원을 받은 사람이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큰 형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남매 중 막내인데 사실 우리 형제들 중 제가 공부를 제일 못했고 저의 큰 형님이 저의 형제들 중 가장 공부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의 형제들 중 가장 똑똑한 사람이었고 출세를 한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큰 형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도 매우 좋은 직장을 가졌습니다.
그는 월급도 높은데다가 하루 출근하고 이틀 노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저의 형님이 볼 때 제가 무식하기 때문에 속아서 예수를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쨌든 간에 예수 믿고 돈이 생기고 밥을 먹고 사니깐 그래도 되었다고 그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의 형님이 2 년 전에 회사에서 신체검사를 하다가 간에 암이 생긴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부터 저의 형님은 살아보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습니다.
좋다는 약은 다 먹고 좋다는 병원은 다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병은 점점 과해졌습니다. 마치 성경에 열 두해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자처럼 말입니다.
저는 형님을 구원받게 하려고 자주 찾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때마다 저의 형님이 화를 냈고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정말 고집불통이었습니다.
저의 형님은 병이 점점 과해져서 자리에게 일어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돈을 썼지만 병은 과해지고 몸도 제대로 운신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 형님을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부터 마음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씩 듣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이번 6월 21일 월요일 날 오전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점심 11시 15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형님은 이제 53세입니다.
형님은 죽었습니다. 그의 지식도 죽었습니다. 그의 좋은 직장도 죽었습니다. 다 죽었습니다.
남은 것은 구원받은 것 밖에 없습니다.
저의 형님에겐 가장 값진 것이 남았습니다.
만약 저의 형님이 구원을 받지 않고 돌아가셨다면 그는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으로 될 것입니다.
세상지식, 좋은 직장, 명예, 돈 ......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의 형님이 돌아가면서 다시 한 번 무엇이 귀한 것이고 무엇이 복된 것이고 무엇이 행복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돈보다 귀한 것이 건강이고 건강보다 귀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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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7:16:23 | 시님사람
'구원 바로 알기' 는 부록까지 너무 알차게 나왔군요. 부록 1과 2에 간단 명료하게 요약해 놓으셨네요.
관련 내용에 대해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신다면 '말씀과 만남' 출판사에서 나온 '아이들의 천국'을
구해 보시면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성결교회 다니시는 지인에게 빌려드렸더니 읽고 너무 좋다고 하시며 바로 알기 시리즈와 함께 킹제임스 성경을 구입하셨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까 해서 권해드립니다.
2010-06-19 22:40:22 | 김상희
편지를 읽으며 주님의 은혜에 감동하는 자매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오빠와 믿음의 이야기를 나누게 된것이 꿈만같다는 느낌..100% 공감합니다.
예전의 기도제목이 생각나는군요. 논쟁이라도 좋으니 남편과 믿음의 이야기를 나누기를 소원하던....
진숙희자매님의 친오빠도 되시는거죠?ㅋ 오빠와 새언니를 위해 기도합니다.
2010-06-19 21:12:18 | 김상희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8 21:00:01 | 시님사람
큰 실수를 했군요..
본의아니게 소설을 썼읍니다.
시체가 말씀을 들으니 귀쪼가리도 당연히 듣겠거니 하였죠..
귀조각은 않되는거였군요..
정말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귀만큼은 말씀으로도 않된다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성경을 정독하여야겠습니다.정말 죄송합니다.
2010-06-18 16:11:01 | 이세연
글을 쓰기 전에 조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성경을 읽어본 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이것까지도 허락하라, 하시고 그의 귀에 손을 대사 그를 낫게 하시더라(눅22:51).
예수님께서 귀에게 붙으라고 하신 적은 없습니다. 킹제임스성경 아니라 다른 어느 역본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명령하신 것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라고 하신 것은 누가 귀를 기울여 들으라고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2010-06-17 22:05:57 | 김문수
참 제 신분은요 6000받고 직장다니는 근로잡니다. 연봉이 아니구 시급으루요..
주위에선 아깝다그래요 7000은 받을 수있는데 그런다구.
2010-06-17 17:44:48 | 이세연
제멋대로 대충 글을 써서 이런 좋은 싸이트에서 논란을 일으키게 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무화과나무사건,바다와 폭풍,그리고 시체의부활,칼맞아 떨어진귀에 대한 여러사건들에대한 성경구절의 출처를 적지 않은 것에대한 점도 사과드립니다.그리고 전체 문장에대한 추상적 표현도 사과드리구요..정신차리라해서 미안합니다.담부턴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명심하겠습니다.그리고 위사건들이 킹제임스에는 나오지않고 개역에만 나온다는 것도 전혀 몰랐습니다.용서하세요.그리고 저만이 예수쟁이라고 말한 것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선배님으로 잘 모실테니 귀엽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냄세취급만은 말아주셔요.제발요.
2010-06-17 17:27:40 | 이세연
다음부터는 글을 쓰실적에 성경말씀에 어느구절이 명시되어 있는지 글에 대한 근거를 달아 주세요 추상적으로 글을 쓰시면 오해를 받습니다. 두리뭉실하게 갖난아기에게도 말씀을 들려주시면 하나님 방법대로 이루어진다는 추상적인 말 말고요 모선교원 분이 아니시라면 사과드립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공교롭게도 그모선교원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씀하시기에 그쪽(?)분인줄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주장하는 선교원 출신이라 제가 오해를 했네요 그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정신 바짝 차리라는 둥 ㅉㅉ 같은 표현은 상당히 무례하네요 이세연 님이나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성경을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그성경이 개역성경은 아니시겠지요? 이곳에 오시는분들 중에 예수쟁이 아닌분이 없고 하나님 사랑하지 않는분이 없지요 하지만 하나님 말씀대로의 믿음이 아니라 자기식대로의 믿음이라 문제가 많지요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할수 없지요 그냥 믿고 싶으신대로 믿으시면 됩니다. 그것가지고 뭐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오셔서 이상한(?) 주장을 하시면 오해를 받습니다. 설령 그선교회 소속이 아니더라도 그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똑같을 경우에는 더더욱 말이죠 .... 이곳에는 진리를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단도 몰래 숨어들어와 있구요 그사람의 글을 보면 잘 알수 있지요 이세연님 이전의 비슷한 사건도 많이 있었구요 오해받을 행동이나 글을 쓰시니까 오해를 하지 근거 없이 오해를 하거나 글을 쓰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당당히 자기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 분들은 철저히 냄새(?) 취급할 예정입니다.
2010-06-17 16:40:23 | 송재근
시의적절한 참으로 귀한 글입니다.
사실 세상 사람들은 월드컵 응원에 열광해도 자신의 현실문제 그리고 근본의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망각하고 싶어 월드컵이란
마취제를 맞는 것이지요. 멸망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에게는 괴로워도 자신의 현실을
대면하는 것이 복된 일이겠으나 마귀가 그렇게 나둘리가 없죠.
스포츠경기에 몰두하며 빠지게 되는 또 한 가지의 위험성이 세상적 승리와 성취감에
익숙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성경이 말씀하는 승리는 세상적으로는
내가 패배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스포츠는 사람에게 그것과는
정 반대의 행동양식과 정서에 익숙해지게 합니다. 이 흐름에 기독교인들조차
아무 비판 의식 없이 편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며 저 자신도 월드컵에 대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7 10:55:10 | 김대용
공감합니다. 여러모로 이처럼 모이는 현상은 좋은 결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돌아볼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고, 과도하게 몰입해 아까운 목숨을 잃는 사람도 생기고,
정당한 결과보다는 이변을 바라고, 돈과 이권이 개입되어 보이지 않는 싸움을 하게 되고...
아무튼 이런 현상은 영적으로 지친 사람들이 단체로 일시적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6-17 10:48:48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