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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하신지요? 먼저 성경지킴이 게시판에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올려주신 질문 잘 읽었습니다. 먼저 '사람이 자신의 의지를 발휘해 믿겠다고 작정하는 것도 행위가 아니냐'라는 가정은 아래의 성경 말씀을 읽고 다시 생각해 보십시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엡2:8~9) 그러므로 우리가 결론을 내리노니 사람은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느니라.(롬3:28) 이렇듯 성경은 믿음과 행위 또는 하나님의 은혜와 행위를 철저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행위를 같은 영역에 묶으면 안됩니다. 믿음과 행위를 바르게 구분하지 못하며 사람은 율법적인 행위와 상관없이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받는다는 이 고결한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을 받는 것은 그만큼 세상에 잘못된 교리와 부실한 신학을 가르치는 선생들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다음의 동영상을 최대한 집중해서 들으십시오. *야고보서 오해 풀기_믿음과 행위의 상관관계 : 정동수 목사님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384 다음의 글도 정독하여 읽으십시오. *믿음인가, 행위인가?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189 더불어 구원을 받은 자들의 심판에 대한 부분과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이교도들의 구원에 관한 다음의 글들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에 대한 두 가지 심판 https://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consult&write_id=88 *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이교도들, 과거 우리 조상들의 구원 문제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81&cate_name=%EA%B5%AC%EC%9B%90%EA%B3%BC+%EC%84%B1%ED%99%94 이미 구원받은 바울이 고민한 것은 성화에 대한 것이지 행위와 구원에 대한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제 답변이 부족하다면 혹 다른 분께서 보충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3-10-11 20:28:11 | 김대용
  도대체 왜 극도로  행위 구원에 관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들  때문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도대체 너란  인간은  믿음이 있긴 있는거냐  묻기도 합니다. 야고보서는 구원받은 이후의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10:17)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전까지 믿음은  생기지않는것인가? 누구나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창조주 하나님은 존재 하신다란걸 알려 주셧다고 하셧는데요.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마음으로 믿는것은 행위인지 아니면  믿음 자체 그러니까 행위의 반대 개념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지 궁금합니다...? (구원 받기전의  믿음과  구원 받은 이후의  믿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 믿음과 / 구원과  /행위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집어내질 못하겠습니다.   목사님   예레미야 강해 설교를 세번, 네번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또 들었습니다. 로마서 강해도요. 같은 강해인데도 매번 다른 말씀들이 귀에 들리는지요.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것도 모두다 하나님 은혜안에 거하는 것 이겠지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은혜아닐런지요. 감사드리고요. 조심스럽게 질문 하나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만 하나님을 알고 싶은 뜨거운 열정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리오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원에서 이승철 올림
2013-10-11 17:10:25 | 이승철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질문이 결코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답변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먼저 성경 검색에서 권위에 대해서 검색 후 모두 관련 구절을 읽어본 결과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1.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오는 권위(누구에게 위임 받지 않음) 마가복음 1 : 27 그들이 다 심히 놀라며 자기들끼리 물어 이르되, 이것이 무슨 일이냐? 이것이 무슨 새로운 가르침이냐? 그가 권위를 가지고 부정한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들조차 그에게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베드로전서 3 : 22 그분께서 하늘로 들어가사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위들과 권능들이 그분께 복종하느니라. 2.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주시는 권위 (1) 사도들에게 허락하신 권위 누가복음 9 : 1 그때에 그분께서 자기의 열두 제자를 함께 부르사 그들에게 모든 마귀를 제압하며 질병을 고치는 권능과 권위를 주시고 (2) 지역교회 목양자들에게 주신 권위 디도서 2 : 15 이것들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꾸짖고 아무도 너를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 고린도후서 10 : 8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권위는 너희를 무너뜨리라고 주신 것이 아니요, 세우라고 주신 것인즉 그것에 대하여 내가 조금 더 자랑해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니 3. 현 세상의 왕들, 정부 기관장들의 권위 디모데전서 2 : 2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베드로전서 2 : 13 너희는 [주]를 위해 사람의 모든 규례에 복종하되 왕에게는 최고 권위자에게 하듯 하고 마태복음 8 : 9 나도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며 내 아래에도 군사들이 있어 내가 이 사람더러, 가라, 하면 그가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 하면 그가 오며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하매 아마도 3번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충설명... 사탄은 타락하기 전 셋째 하늘에서 기름부음 받은 그룹으로 하나님의 영화로운 창조물이었는데 타락이후 하늘에서 떨어져 둘째 하늘로 내려 왔습니다.(이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그 이후론 이 세상의 신(고후4:4)이 되어 모든 권세를 통제하는 권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고후13:1) 그래서 초림 때 예수님께 나와 광야에서 자기의 권세를 자랑하기도 하였지요.(마4:9) 역사적으로 악을 행한 것으로 유명한 히틀러, 네로, 스탈린, 마오쩌둥 등등 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단4:17) 다니엘때의 느부갓네살왕은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싶은 인간적인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 영원 전부터 계신 하나님의 시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그런 악인들도 이용해서 인류 역사를 주관해 오실 수 있다는 걸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에게 어떤 직책을 허락하셨다 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들에 위배되는 일들을 행할 때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에 양심에 비춰서, 일반적인 상식에 비춰서)과감하게 반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들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한다면 마땅히 순종해야 합니다. 4. 정리 모든 권위는 전능하신 하나님에게서 비롯됩니다. 그것이 성경 속에서 하나님 자신, 하나님께서 선하게 위임하신 사역자들(사도들, 지역교회 목양자들, 교사들..등등)과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악인들에게도 권세를 주셔서 어느 지역 혹은 나라를 치리할 수 있도록 권위를 주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3가지 경우로 권위에 대해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답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2013-10-11 16:42:40 | 오광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션소프트에서 나오는 딜럭스(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특가 판매에 대해 공지하려고 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신학생들과 목사님들이 미션소프트에서 만드는 디럭스 바이블이라는 성경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싸서 35만원입니다(단 1개 사면 3대까지 설치 가능).   저는 주로 미국 소프트웨어(PC Study Bible)를 사용하는데 어떤 부분은 미국 것보다 훨씬 더 잘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것은 600달러나 합니다(물론 영어로 되어 있지요).   정말로 디럭스 바이블은 한국 분들이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장 좋은 소프트웨어입니다.   www.misoft.co.krwww.missioncom.co.kr 지금부터 6년 전에 저희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거기에 넣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했습니다. 그 이유는 말씀 보존 학회가 이단으로 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 해에 거기 대표 목사님께서 제게 연락을 해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자기네 소프트웨어에 넣을 수 있도록 허락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성서공회의 성경들(6종) 바로 다음에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넣어 주면 파일을 주겠다고 했더니 대표님께서 흔쾌히 허락해서 지금은 미션 바이블을 소지한 모든 사람들에게 흠정역 성경이 배포됩니다. 적어도 수만 카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디럭스 바이블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모든 내용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좋은 특징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에스라 성경 사전도 컬러 지도와 선도와 함께 탑재될 것입니다. 이제 흠정역 성경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가면서 우리 앞에 좋은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현재 미션 딜럭스(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은 35만원입니다.   http://missioncom.co.kr/goods_detail.php?goodsIdx=325   그런데 저희가 이번 가을에 15% 할인하여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판매로 29만원에 한정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심각하게 목회를 생각하거나 성경공부를 인도하려는 분들에게는 이것이 꼭 필요한 자료가 될 줄 압니다.   구매를 원하면 성함, 주소, 핸드폰번호를 webmaster@KeepBible.com으로 보내시고 29만원을 256-031553-12-009(우리은행) 계좌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10-11 10:21:07 | 관리자
안녕하세요 호주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요즘 성경에서의 권위란 무엇인가 고민을 하다가 질문 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 킵바이블에서 검색에서 찾다보니 가르치는 자의 권위라는 말이 있던데 물론 성경을 올바로 가르친다는 가정이지만, 가르치는 자의 권위라는 말이 성경 말씀 어디에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여러 권위가 있는데 모두 성경 말씀을 가르치는 데에 비롯된 권위가 아니라 남을 통솔하는 권위나 지배하는 권위 등도 나와있어서 성경에서 말하는 권위라는 게 어떤 건지 아직 글이나 말로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권위를 속시원히 정리,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성경에서의 권한이나 권세는 권위와는 다르게 봐야할까요?
2013-10-10 19:43:07 | 전광명
안녕하세요?   2013년 10월 6일부터 히브리서 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47   다른 강해처럼 1장부터 13장까지 모든 절을 강해하려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매주 사랑침례교회 사이트에 올라오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DSJ  
2013-10-07 17:03:04 | 관리자
이 CD들의 제작을 위해 역시 미국 워싱턴 킹스타운 침례교회의 미디어 선교 후원금을 사용하였습니다. 김영배 목사님을 비롯해 워싱턴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35
2013-10-03 10:10:01 | 관리자
    안녕하세요?   지난 1년 동안 사랑침례교회에서 강해하고 설교한 로마서, 예레미야, 조직신학 1부를 MP3 CD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제작에 들어갔으므로 10월 12일경에 나올 것입니다.   이것 역시 사랑침례교회 미디어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제작하였으므로 무료로 드립니다.   혹시 국내에 거주하시는 분들 가운데 이 CD를 원하는 분들은   간단한 용도 설명, 매수,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서 minister@cbck.org로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주문만 받습니다.   며칠 전에 올린 성경해석법 소책자와 함께 주문하셔도 됩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6_02&write_id=256   감사합니다.   DSJ   샬롬
2013-10-02 11:44:38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2년 9월부터 시작한 예레미야 강해 설교가 어제로 막을 내렸습니다. 그 동안 40번에 걸쳐 오전 예배에 귀한 말씀을 대언하게 되어 기쁘고 또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강해 노트 전체를 하나의 파일로 엮어서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01 우리는 대언자로 부름을 받았다02 하나님의 이혼소송03 내게로 돌아오라04 의인이 하나도 없다05 선한 길로 걷자06 성전의 허상을 깨자07 하나님을 자랑하라08 거짓 신들과 참 하나님09 말씀에 순종하라10 교만과 습관이 문제다11 인생에 기근이 올 때12 인생에 낙심이 올 때13 마음이 문제다14 영혼의 어두운 밤15 내 영혼의 어두운 밤16 말씀의 사람17 거짓 목사들을 피하라18 두 종류의 무화과19 좋은 무화과의 복20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21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22 마음을 다해 주님을 찾으라23 시대의 표적 이스라엘24 시대의 표적 이슬람25 회개와 영광의 날26 새 언약의 행복27 믿음의 투자와 기도28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29 3.3.3 기도 약속30 약속 이행자31 말씀을 보존하시는 하나님32 두 아버지의 아들들33 주여 대언자와 조력자를 주소서34 심판의 날이 확실히 임한다35 남은 자와 쓴 뿌리36 치명적인 실수37 끝까지 신실하기38 인간 본성의 끝은 어디인가?39 인간의 한계와 하나님의 축복40 그래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조만간 예레미야 강해설교 CD를 출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10-01 15:59:56 | 관리자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김기덕 형제님~ 김대용형제님의 답변에 마음이 상하셨나 봅니다. 다른 교리적 차이보다도 특별히 '복음'에 대한 부분은 형제님의 구원문제와 직결되므로 진심어린 김대용 형제님의 충고와 권면에 오히려 감사드리는 것이 크리스찬의 올바른 태도일 듯 합니다. 잠 15:31, 생명의 책망을 귀담아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들 가운데 거하느니라. 잠 15:32, 훈계를 거절하는 자는 자기 혼을 멸시하나 책망을 귀담아 듣는 자는 명철을 얻느니라. 잠 9:8, 비웃는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염려하노라. 지혜로운 자를 꾸짖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기회에 복음에 대해 다시한번 점검하시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샬롬~
2013-09-30 17:19:37 | 우영운
김기덕 형제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이런 글은 해당 글의 댓글로 남기셔야 하는 것 아닌지요?무례하다, 사과한다 하시면서도 할 이야기는 다 하시는 것 같은데요...그리고 이미 아는 이야기를 굳이 여기에 물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어떤 대답이 올라오는지 테스트하시는 건가요?간단치 않은 문제에 답하려면 다른 분들이 시간을 내고 고민을 해야 합니다.형제님은 다른 분들의 질문에 얼마나 고민하고 답을 해보셨습니까?입맛에 맞는 답변만 고맙게 생각하신다면 지식의 성장이나 사랑과 온유의 교제는 어렵습니다.몇 가지가 맘에 안 들어 이 곳을 떠나고 회원 탈퇴시켜 달라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습니다.그런 분들의 취향과 신앙 상태와 믿음까지 고려할 여력은 없습니다.특별히 표현이 무례한 것이 아니면 어느 정도의 글은 서로 양해를 해야지요.시간을 내서 관심을 갖고 답을 해드리는 자체가 감사한 것 아닐까요?질문을 하고 싶지만 자제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생각해 보셨는지요?많은 자료가 이미 쌓여 있는데 질문 하나로 모든 답을 얻으려 하지 마시고 궁금한 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이시기 바랍니다.글로는 오해가 생기기 쉽고, 무엇이든 예민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런 점을 양해하시고, 모두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려는 노력들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말씀드린 내용에 오해 없으시기 바라고요,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13-09-30 10:58:06 | 관리자
안녕하세요? 2013년 가을 학기 신학원 수강생은 , 모두 25명씩입니다. 인원이 줄지 않고 늘어서 감사합니다. 여러 자매님들이 남편과 함께 청강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이 에 같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이 사역이 주 예수님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샬롬 DSJ
2013-09-30 10:39:4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에 사랑침례교회 신학원에서 진행되는 <설교와 설교자> 과목의 노트를 정리해서 올리니 강의와 함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는 매주 업데이트해서 1번 강의의 파일에 올릴 것입니다.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400   제게 무슨 특별한 자격이 있어서 이 과목을 강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필요가 있어서 제가 요약/정리하고 있으니 그렇게 이해하고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DSJ
2013-09-30 10:39:30 | 관리자
제 답변이 부득이하게 질문하신 분께 심려를 끼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글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마음이라는 것을 밝히며 또한, 제 부족한 답변을 채워주신 오광일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제 답변이 과도하고 어떤 점에서 온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하시기 위해선 “날마다 짓는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야만 영적으로 안 더러워지고 믿음에서 떨어져서 지옥 가지 않는 걸 알겠는데요.” 라는 부분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을 하셔야 합니다. 올리신 질문의 요지가 구원받은 성도의 성화에 관련된 것임을 몰라서 제가 그런 답변을 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질문의 내용에 명확하게 복음이 아닌 것이 들어가 있는 것을 간과할 도리가 없어 그런 답변을 한 것입니다. 제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이해하셨다면 “내가 표현을 잘못해서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야만 지옥 가지 않는다는 표현을 했습니다.”라고 하시거나 혹은 “올린 글과 달리 나는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을 확고하게 믿습니다.” 라는 정도의 분명한 해명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발생하게 된 문제의 근원에 대한 정확한 해명은 미루어 두고 답변했던 제 태도만을 지적하시면 우리의 대화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무익하게 맴돌며 서로의 피로감만 키울 뿐입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삶 속에서 여전히 잡다한 '죄들' 앞에 굴복하는 자신의 모습을 괴로워하며 이런 인간의 한계에 대해 성찰하는 것은 대단히 유익한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가장 기본이라 할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에 대해 바르게 알고 믿지 않는 상태라 한다면 그 상태에서 이런 고민이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잉태하지도 않은 생명이 엄마의 배를 불리게 할 수 없으며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에게 산모의 젖을 물리게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칼빈주의를 신봉하는 나름 보수적인 장로교회에서 구원받고 성장했습니다. 비록 칼빈주의 교리 안에 있던 교회였지만 적어도 제가 어린 시절 출석했던 그 교회는 한 번 받은 구원은 절대 잃어버릴 수 없다고 명확하게 가르쳤고 구원받은 중학교 시절 이후에 이런 믿음은 제 안에 확고했습니다. 질문을 올리셨던 분은 이미 올리신 여러 질문을 숙독하면 성경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가장 기초를 오해하고 있는 것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자신의 문제를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진리를 진정으로 몰라서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 이미 믿지 않기로 작정했기에 안 믿고 있는 것인지’를 정확히 분별해야 합니다. 뜨거운 팬 위에 달구어진 기름위로 물이나 소금을 뿌리면 곧바로 튀어 오르게 됩니다. 만약 잠잠하다면 그것은 물이나 소금이 아니지요. 질문하신 의도가 따로 있다고 해도 질문 속에 복음이 아닌 것이 들어가 심각한 문제가 내포되어 있는데 이것을 간과하고 문안한 답변만 한다면 답변하는 사람도 질문하는 사람과 동일한 위선에 빠질 가능성조차 있는 것입니다. 답변이 장황하여 송구합니다. 질문하신 분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께 작은 유익 이라도 있을까 하여 답변이 길어졌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저는 ‘성경지킴이’를 오가는 모든 분들 중에 신학적으로나 영적으로 뛰어나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성경지식이나 신앙인격에서 한없이 부족하지만 그러함에도 하나님께서 소박하게라도 섬기라고 맡겨주셨다 확신하기에 부족하나마 섬기고 있음을 살펴 주십시오. 혹 이후에 제 답변에 대해 다른 반박을 하시더라도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에 이 사안에 대한 제 대답은 이것으로 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9-30 10:34:35 | 김대용
저의 지난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저의 생각을 적어 올릴려고 했으나 올릴 수가 없어서 이렇게 무례히 글을 올리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를 바랍니다. 이 곳은 토론의 장은 아니오나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열린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지 사항에 나온 것처럼 여러 자료들을 보고 나서 그래도 여쭐 일이 있으면 올려야 되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여쭐 수도 있고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배워 나가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전에 자유게시판에 썻던 글 들을 보니 제 생각만 너무 주장했던것 같습니다. 정목사님을 포함 많은 형제 자매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불편했던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광일 형제님의 글을 보니 진심어린 도움을 줄려는 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곳은 세상이 아닌 교회이기 때문에 제가 조금 모르는 것이 있거나 교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고 마음 넓은 아량으로 오광일 형제님처럼 대해 주셨으면 하는데 김대용 형제님은 지난 번에도 그랬었고 이번 글에도 그렇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좀 더 많은 온유와 사랑으로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깊이 생각하지 못하느냐?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지만 그래도 그 댓글을 보면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제가 그 만큼 성령님으로 충만하지 못 하다는 뜻이겠지요.   제가 교리적으로나 말씀을 몰라서 여쭌게 아닙니다. 저희는 하나님이 정하신 울타리 안에서만 활동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여쭌 질문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믿을 때 죄 짓지 않도록 만드실 수 있는데 그렇게 안 하시고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서 죄와 싸우기를 원하셨는지가 더 큰 요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어떤 사람도 지옥가지 않기를 바라시는데 그렇게 거듭나고 죄 짓지 않고 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예수님 믿고 거듭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안 하셨는지가 그 큰 질문의 요지입니다.   오광일 형제님의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2013-09-30 05:44:39 | 김기덕
샬롬! 평안하신가요? 김기덕님이 질문하신 핵심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물론 이치적으로는 우리가 살면서 몸이 더러우면 안 씻으면 안 되듯이 저희가 살면서 날마다 짓는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아야만 영적으로 안 더러워지고 믿음에서 떨어져서 지옥가지 않는 걸 알겠는데요. * 예수님을 믿을 때 믿음으로 주어지는 의로 인하여 우리 안에 죄에서 해방되어서 우리 안에 죄가 없어야 되는데 왜 우리 안에 죄가 있어서 자꾸 죄를 짓는건가요? 답변입니다. 1. 먼저 구원의 개념을 바로 잡으시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에 관한 것은 3가지 시제로 표현 합니다. (가) 과거시제 : 죄의 형벌(지옥 형벌)로부터 구원받음-칭의-(엡2:8, 딛3:5) (나) 현제시제 : 죄의 세력(마귀가 공중권세를 잡고 있고, 사람의 혼이 구원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신을 입고 있는 상태이기에 죄의 영향력이 있음)에서 구원받고 있다-성화(롬5:7, 히7:25) (다) 미래시제 : 죄의 존재(죄의 근원 자체)에서 구원받을 것이다-영화 롬8:30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그리스도인과 죄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Dr. Charles C. Ryrie의 조직신학 참고) *잠깐, 참고하고 가셔야할 사항 성경구절들을 확인하실 때 죄(sin)과 죄들(sins)을 구별해서 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엄청 헷갈리실 거에요. 죄(sin)는 사람의 모든 문제의 뿌리, 아담으로부터 이어진 부패한 인간 본성을 뜻하고 죄들(sins)은 죄의 열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죄를 짓지 않게 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죄 짓고 그리스도의 법에 불순종해도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두가지 관점 모두 오류에 빠지게 합니다. (가) 비성경적인 완벽주의(Unbiblical perfectionism) 신자의 죄의 원리가 뿌리째 뽑혔기 때문에 결코 죄를 짓지 않는다고 가르침. 그러나 육신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는 결코 죄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다윗왕의 간음 사건을 생각해 보세요. 구원받은 자라도 언제든지 죄의 유혹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 이론을 약간 변형하여 죄성이 뿌리째 뽑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인이 일정기간 죄를 안 지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죄를 짓지 않는 다는 것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완벽히 실행하고 하나님의 뜻에 완벽히 합한다는 것’까지 의미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죄의 근원을 완벽히 제거해 주시지 않는 이상 현 세상에 살고 있는 어떤 누구도 100% 거룩하신 하나님처럼 될 수 없습니다. 아직 주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인 현 시점에서 성경적 완벽함은 예수님 영접했으니 죄가 뿌리째 뽑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성품까지 영적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나) 반 율법주의(Antinomianism) 그리스도인은 율법에 매이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구약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에 관한 반율법주의는 종종 방종으로 이어집니다. (아마도 구원파가 이런 오류를 범한게 아닌가요.) 주님께서 구원을 통해 주신 자유는 방종이 아니라 죄의 속박에서 자유로운 위치로 옮겨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지만 그 자유에는 성숙한 책임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다) 현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되는 사항 희망사항이지만 육신을 입고 있는 한 불가능한 죄없는 완벽한 상태나 반율법주의도 아닙니다. 요일1장의 말씀처럼 그분의 빛 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그리스도인도 이 세상에 육신을 입고 살면서 하나님처럼 죄가 없는 상태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조롱하시는 걸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영적인 발달 상태에 맞춰 성화의 삶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8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리스도인이 성화 되가는 과정가운데 죄들이 나타납니다. 그럴 때 낙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왜 예수님 믿는데, 구원받았는데 죄를 뿌리째 없어주지 않으셨냐고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일1:9 말씀처럼 우리의 죄들(sins)을 자백하면 됩니다. 저 또한 이런 죄 문제들로 참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심지어 이 문제로 인해 이단단체에 속아서 허송세월을 보낸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올바르게 완벽하게 순수하게 흠없이 보존해 주신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통해 모든 고민과 번민, 죄의 괴롬움 등등의 짐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수준에서 문자 그대로 보시고, 순수하게 순종하시면 됩니다. 죄들이 나올 때마다 그리스도 보혈을 생각하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시고 자백하여 용서 받고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신분이 정말 죄의 문제로 괴로워하다가 질문을 하신 것이라면 저의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율법주의자들이 원하는 대답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셨을 것 같습니다. 3. 롬7:17과 히12:4 두 구절을 본인의 의견 뒷받침 구절로 드셨는데요. 로마서7장 전체와 히브리서 12장 전체를 문맥을 통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로마서 7장은 구원받은 자 안에서 옛자아(아담의 본성)와 새 성품(성령님의 내주하심) 사이에 치열한 갈등으로 고뇌하는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대해 설명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히브리서12장3~11절은 구원받은 자가 자꾸 죄를 지어서 하나님과 교제가 깨어지고 기쁨을 잃게 되면 하나님께서 징계하실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말하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히12:4은 로마서7장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순종하고 이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응원해주고 있는 증인들 앞에서(히12:1)에서 좀 제대로 살아가고 싶은데 육신 속 옛 자아로 인해 자꾸 넘어지는 그리스도인에게 권면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목숨까지 내어 주셨는데, 너희는 그 예수님처럼 피흘리면서 까지 죄와 싸우고 있느냐? 라고 권면하는 것이지요. 4. 정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육신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매 순간 옛사람(아담의 본성)과 새사람(성령님의 내주하심)간의 갈등으로 인해 고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갈등을 못느낀다면 처음부터 구원받지 못한 자일 수 있고, 자꾸 죄를 짓는대도 하나님의 징계가 없다면 사생아입니다.(히12:8) 구원 받은걸로 모든 게 해결되면 좋은데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을까요? 제 생각은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사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시간표대로 때가 이르기 전까지는 신실하게 주님 다시 오심을 바라보며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 죄의 영향력을 남겨 두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이건 제 사견이니 흘려 들으세요^^;) 디도서3장으로 소망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11 구원을 가져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 12 우리를 가르치시되 경건치 아니한 것과 세상에 속한 정욕들을 우리가 거부하고 이 현 세상에서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며 13 저 복된 소망과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런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느니라. 14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으로부터 친히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정결하게 하사 선한 행위에 열심을 내는 백성 곧 자신을 위한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9-30 01:30:52 | 오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