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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약12405개
대단해 보이지만 핵심을 겉도는 독단적인 신학자는 추종자들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높이기보다는 그 사람에게만 배우면 다 될 것처럼 생각하고 무조건 따르다 보니, 어느새 그 사람은 잘못 전한 것이라도 돌이킬 수 없는 위치가 되지요. 진지하게 생각하기보다 대단한 사람의 말과 지식에서 배우려 하는 자세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으면서 많은 지식을 얻으려 하면 그런 오류에 빠지는 것 같습니다.
2013-09-05 10:41:16 | 김재욱
위에 목사님의 귀한 답변처럼 사실상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큰 세력을 형성하며 대세가 되어있는 개혁주의(칼빈주의) 진영은 요한계시록의 문자적 해석과 경륜주의(세대주의) 신학을 철저하게 배격합니다. 저도 한때는 개혁주의 신학교를 다녔지만, 개혁주의 신학을 따라가면 요한계시록과 구약의 예언서들은 성도들이 도무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할 필요도 없는 모호한 상징들의 집합체가 될 뿐입니다. 최근에는 외국에서 유학하며 요한계시록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요한계시록 전문가라 소문난 이필찬 교수라는 사람이 여러 교회를 돌아다니며 요한계시록에 대해 강의한다고 합니다. 이분의 책은 저도 읽어보았지만 그의 의견을 따라가면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있을 역사의 마지막을 예언한 책이 아니라 이미 수명이 다한 안 읽어도 그만인 교양서적이 될 뿐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알자고 주장하는 이런 사람들의 노력은 사실상 요한계시록이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고 잊히게 하는데 일조할 뿐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의 잘못된 점을 담대히 비판하려 해도 교활하게도 기독교의 대세인 개혁주의를 비판해 이득을 얻으려는 영적 돌연변이 신천지 등과 한 묶음 취급을 받을 수 있음에 또한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저 유명한 햄릿의 절체절명의 외침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보다 천만 배 엄중한 아래의 질문에 담대히 응답해야 할 것입니다. "대세를 따를 것인가 옳은 길을 갈 것인가?"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넓고 그 길이 넓어 거기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좁고 그 길이 좁아 그것을 찾는 이가 적으니라.(마7:13~14)
2013-09-04 12:53:56 | 김대용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학원 조직 신학 02를 강의하면서 처음 두 시간에 "하나님의 특별 창조"에 대해 강의하였습니다.   이 주제는 아이로부터 시작해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므로 성도님들이 꼭 아이들과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함께 볼 수 있는 자료도 그 안에 모두 편집되어 들어 있고 또 PDF 파일도 있습니다.   특히 교사들은 반드시 보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샬롬   DSJ   특별창조 01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88   특별창조 02 http://cbck.org/bbs/board.html?board_table=sermon2&write_id=389
2013-09-04 11:24:31 | 관리자
눈이 먼 분이니 그냥 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그분으로 인해 덩달아 소경이 되는 수많은 신학생과 목사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장로교 신학생들은 그분이 지은 요한계시록을 교과서로 해서 계시록을 배웁니다. 큰 걱정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일이 남아 있어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신약시대의 도래를 인지하지 못한 것처럼 현시대에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칼빈주의라는 베일이 남아 있어 성경이 ‘닫힌 책’이 되고 말았습니다. 세대주의는 문자 그대로 읽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2절처럼 매우 분명한 말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칼빈주의에 걸려들면 희미하게 뿌연 철학적 말만 내뿜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2-18절 12 그런즉 우리에게 이 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우리가 매우 분명한 말을 사용하고 13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미 사라진 것의 마지막을 똑바로 보지 못하게 하려고 모세가 자기 얼굴을 베일로 가린 것 같이 하지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가려졌으니 이는 이 날까지도 옛 상속 언약의 말씀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베일이 벗겨지지 아니한 채 남아 있기 때문이라. 그 베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졌으나 15 이 날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 베일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도다. 16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마음이 [주]께로 돌아서면 그 베일이 벗겨지리라. 17 이제 [주]께서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거기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18 그러나 우리는 다 가리지 않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렀나니 이것은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한국 교회에 눈 뜬 목사들이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DSJ
2013-09-04 10:56:24 | 관리자
다음의 두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번역에 대한 질문은 webmaster@KeepBible.com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free&write_id=11333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538 다음부터는 창12:1이라고 치고 사이트 우측 상단의 구글 검색하세요.
2013-09-04 10:51:08 | 관리자
안녕하세요.   창세기 12:1의 KJV 영어를 보게 되면, "Now the LORD had said unto Abram,"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글 번역을 보게 되면, "그런데 전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라고 되어 있습니다.   now를 그런데로 번역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전에"는 어떻게 들어가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had때문에 그런것인가도 생각해보네요
2013-09-03 22:20:25 | 최현욱
샬롬!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모 교회에서 요한삼서2절의 말씀을 들어서 "~~박자 축복" 을 받아야 한다며 축복의 말씀이라고 암송을 하고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요한삼서2절의 말씀을 자세히 꼼꼼히 읽어보면... "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이 형통하는 것같이 네가 형통하고 건강하기를 내가 바라노라. " 이 구절만 보면 마치 축복에 관한 구절 같은데, 사실 하나님께서 신약 성도에게 이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건 아니죠~ 사도요한이 가이오와 하나님의 성도들에게 건강과 평강을 기원(기도)해 주는 것 뿐입니다. 더욱이 사도요한이 더 기뻐한 것은, 이들의 건강과 형통함이 아니라 3,4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요한삼서3절 " 형제들이 와서 네가 진리 안에서 걷는 그대로 네 속에 있는 진리에 대해 증언하였으므로 내가 크게 기뻐하노라. " 4절 " 내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걷는다는 것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도다." 그렇습니다. 신약성도들이 들어야 할 칭찬은 바로 이점 " 진리안에서 걷는다" 인것 같습니다. 형제님도 저도 우리 모두가... 진리안에 걷는 다는 소문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하세요!!
2013-09-02 21:39:24 | 오광일
오광일 형제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예리하고 바른 답변과 귀한 글을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점점 흉포해지고 젊은 세대는 권위를 부정하고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점점 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방향으로 질주합니다. 침몰하는 이 세상을 위해 그리고 자라나고 또한 앞으로 태어날 우리 아가들을 위해 청소년과 젊은이들을 진리로 돌이키게 하는 사역은 시대의 요청이요 매우 중대한 사명임에 분명합니다. 앞으로 오광일 형제님께서 이 부분에 귀하게 쓰임 받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09-02 21:38:19 | 김대용
샬롬! 주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위에 김대용 형제님이 거의 답을 해 주셔서 그부분만 참조 하여 공부해 보셔도 궁금증이 많이 해결될 것입니다. 고후12:2... 셋째 하늘로 채여 올라갔느니라...(one caught up to the third heaven) 살전 4:17..살아서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들 속으로 채여 올라가... (...sha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이처럼 KJB는 성경자체에서 통일성을 보여주고 한치의 오점도 허용하지 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고후12장에서 신비한 경험한것을 기록했는데 이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불가능 한 일이지요. 마찬가지로 휴거를 소망하는 신약교회 성도들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셔야 주께서 호령과 나팔소리로 부르실때에 "채여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KJB를 알고 진리의 빛 안으로 들어온 이상 이 KJB에 대한 확고한 확신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 믿음이 반석이 확고해야 성령님께서도 진리의 빛을 점점 더 환하게 비춰주시리라 확신합니다. 혹자들 중에는 교묘히 KJB도 오류가 있는 것 아닌가요? 하는 식으로 그런 의도를 품은채 질문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불 화살에도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보존해 주신 KJB를 무너뜨릴수는 없습니다. (물론, 질문자님이 그러셨다는게 아니라요^^ 오해말아주세요^^) 킹제임스 흠정역을 통해서 바른 믿음이 세워지고 바른 교회, 바른 가정이 더욱 은혜가 풍성해 지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2013-09-02 21:22:25 | 오광일
주님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 아래 주소를 클릭하셔서 '천국과 지옥 바로알기' PDF파일을 다운받아 39쪽 중반 이후부터 41쪽까지 정독해 보십시오. 질문하신 부분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8&page=2 '지옥 낙원 그리고 천국'이라는 허광무 형제님의 다음 글을 읽으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786 에베소서 4장 8절~1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지하 세계의 낙원(과거의 낙원)에 있던 구약 성도들의 혼을 셋째 하늘로 옮기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낙원은 셋째 하늘에 자리 잡았고 사도 바울이 낙원으로 올라간 사건은 낙원이 셋째 하늘로 옮겨진 이후에 일어난 일이니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의 고린도후서12장4절의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라는 말씀은 진리의 말씀입니다. 또한, 고후12:4의 "채여 올라가서"란 말씀은 선도의 그림들과도 상충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의문이 풀리셨길 바라며 진리 안에서 영적 성숙을 이루는 복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9-02 20:54:26 | 김대용
대영제국을 통해 앵글로 색슨 족이 땅의 복을 받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적 시각으로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하는 책무를 맡은 국가나 민족은 늘 세상적인 지혜와 부를 소유하였습니다. 물론 그것으로 인해 핍박도 많이 당하였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한편 이방인들 가운데 앵글로 색슨 족은 유대인들을 보호하고 성경을 보존하는 책무를 지켜왔습니다. 그러면서 16세기부터 전 세계 패권을 차지하였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간섭이 없다고 하는 것은 역사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영어로 성경이 보존되었고 그 킹제임스 성경으로 교회와 신학이 정립되었습니다. Oxford English Dictionary는 다른 성경은 다 고유의 이름으로 즉 위클리프 성경, 제네바 성경, 틴데일 성경, 매튜 성경 등으로 부릅니다. 그러나 King James Bible은 그냥 The Holy Bible로 부릅니다. 얼마나 멋 있습니까? 세속 학자들도 King James Bible만이 The Holy Bible이라고 인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증 유명한 사람들이 대부분 앵글로 색슨 족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영국이 유대인 보호와 성경 보존에 손을 떼면서 물질적/세상의 복이 소멸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미국도 동일한 절차를 밝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적 시각에서 민족들에 대한 전반적인 추세를 말한 것입니다. 한편 개개인의 경우에 하나님은 신약의 교회에게 땅의 복을 약속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샬롬 DSJ
2013-09-02 17:49:51 | 관리자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무더웠던 여름은 물러가고 시원한 계절! 성경읽기 좋은 계절을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흠정역을 읽다가 개정의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 "이끌려 가서"라는 말은 그림과 이해가 되는데 [고후 12:4] 『그가 낙원으로 채여 올라가서 ... "올라가서"라는 말은 선도 80_성경의 하늘들, 81_지하세계: 지옥의 그림과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선도에는 과거의 낙원이 땅 아래에 있었는데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알고 싶습니다. 평안하십시오.
2013-09-02 17:45:23 | 김철수
그 질문에 대한 답변도 위에 이미 제시되었습니다. 기독교 정신이 사회의 주류가 되었던 영국과 미국 등의 서구사회가 세계적 강국이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절약하고 근면하며 정직한 사회인으로서 건실하게 살 것을 교훈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바른 정신이 편만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사회와 국가는 물질적으로도 부유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영국과 미국을 사용하셔서 성경을 보존하고 특정시기에 세계선교에 사용하시기 위해 물질적 복을 주셨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구원받은 모든 사람이 물질적 축복을 받게 된다고 확대 적용하는 것은 그야말로 아전인수식 성경해석입니다. 이런 잘못된 해석으로 바울이나 많은 헌신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부정당하는 결과를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성경을 읽고 해석할 때는 인간의 욕심의 티끌이라도 걷어내고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성경을 대해야 바른 해석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번영신학 등의 예수님을 믿고 모두가 세상의 넘치는 복을 받자는 구호는 성경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인간의 구호일 뿐입니다. 위에 답변에서 제시해 주신 히브리서 11장을 보아도 심지어 구약시대에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고난과 수모를 이겨낸 믿음의 사람들에 대한 기사가 나옵니다. 사실 어느 시대이건 하나님을 바르게 믿으면 고난이 따릅니다. 이것은 세상의 권세를 잡은 사탄과 정면으로 맞서는 일이기에 필연입니다. 부족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3-09-02 15:07:23 | 김대용
허..감사합니다! 드디어 알겠네요 이제 제가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지 알게됐습니다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영국, 미국 등의 나라들이 강성했던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라는 이야기는 틀린 것이 되나요?
2013-09-02 11:38:35 | 전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