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께서 또한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있는 영들에게 가사 선포하셨는데..( 벧전3:19절)
여러 목사님들의 해석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음부에 가셔서 이 영들에게 선포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셔서 천국으로 올라셨다란 해석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요?
혹시 정동수 목사님 설교중 이러한 부분을 터치 하신 설교가 있으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23 05:52:20 | 김민석
답변글 감사드립니다. 제 스스로가 이 말씀들을 소화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것 같지만 답변하신 포인트는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23 05:42:47 | 김민석
답변글 감사드립니다. 제 스스로가 이 말씀들을 소화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것 같지만 답변하신 포인트는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23 05:41:53 | 김민석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는 다음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436
2013-08-22 16:23:07 | 관리자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5678
2013-08-22 16:21:58 | 관리자
이교도들은 어떻게 됩니까?
복음을 전하다 보면 “이순신 장군은 복음을 듣지 못했는데 그래도 지옥에 가나요? 세종대왕은요? 아마존 밀림에 사는 미개인들은요?”라고 질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입니다. 그러므로 지옥에 간 사람들 가운데 아무도 하나님이 불공평 혹은 불의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다음은 레이시 목사님의 천국과 지옥 바로 알기의 지옥 편 가운데 제5장, 지옥의 등급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자라는 사실은 그분께서 구원받지 못한 모든 죄인들에게 내리실 형벌 선고가 의로울 것이라는 사실을 절대적으로 증명해 줍니다. 어느 누구도 지옥에서 불공정하게 형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교도 불신자들은 어떻게 됩니까?”라고 누군가 필연적으로 물을 것입니다. “이교도 불신자들은 복음을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지옥에 던져질까요? 그렇다면 그것이 공정하다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질문에 대해 우리에게 답변해 주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라. 율법 밖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또한 율법 밖에서 멸망하고 율법 안에서 죄를 지은 자들은 율법으로 심판을 받으리니 (이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아니하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들이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율법을 소유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을 통해 율법 안에 들어 있는 것들을 행할 때에 이런 사람들은 율법을 소유하지 않아도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사람들은 또한 자기 양심이 증언하며 자기 생각들이 서로 고소하고 변명하는 가운데 자기 마음속에 기록된 율법의 행위를 보이느니라.) 이런 심판은 하나님께서 나의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들을 심판하실 그 날에 이루어지리라(롬2:11-16).
하나님은 이교도들에게 양심이 있으며 그 양심이 그들 마음에 새겨진 율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 그것을 그들의 마음에 심으셨습니다. 그래서 양심은 이교도들이 유죄임을 증언하면서 그들 스스로 자신들에게 율법이 되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복음 없이 죄를 범한 많은 사람들은 또한 복음 없이 멸망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과연 하나님께서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실까요?”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더라.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이것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그 빛이 아니요 그 빛에 대해 증언하도록 보내어진 자더라.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요1:4-9).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분명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라.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창세로부터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롬1:18-20).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진리 곧 하나님이 존재하시며 그분이 의로우시고 사람들은 불의하다는 진리를 충분히 알 만한 빛을 모든 사람에게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롬1:18). 그래서 성경은 사람의 불의를 대적하시는 하나님의 진노가 사람들 안에 분명히 나타났다고 기록합니다. 또한 성경은 그것이 그들의 가슴에 새겨져 있다고 말합니다. 비록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 세계를 봄으로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분명히 압니다. 또한 사람들은 하나님이 영원토록 능력이 있으시며 삼위일체라는 것을 압니다. 성경이 없이도 누구나 이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를 부인하는 모든 이방 종교 역시 영원한 능력을 지닌 절대자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이상한 일이지만 기독교를 부인하는 종교들 중 대부분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모습과 비슷한 신을 숭배해 왔습니다. 단지 여호와의 증인들과 몰몬 교도들과 현대주의자들과 같은 아주 저속한 이교도들만 삼위일체 하나님을 단호히 부인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빛을 주셨고 만일 사람이 그 빛을 따르면 그에게 좀 더 많은 빛을 주시겠다고 분명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즉 만일 사람이 자기가 받은 그 빛을 따른다면 주님은 그 사람에게 더 많은 빛을 주실 것입니다.
또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렘29:13).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해지지 않은 정글이나 외딴 섬이나 멀리 떨어진 산에 살던 사람들에게 지옥 형벌을 선고하시는 것은 불공평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9절과 예레미야서 29장 13절을 다시 읽어 보기 바랍니다. 만일 외딴 지역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빛을 진심으로 좇았다면, 불가능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그들에게 구원을 허락하는 복음을 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의로우신 하나님은 “그들이 변명할 수 없다.”(롬1:20)고 말씀하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은 결코 불의를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3-08-22 16:19:48 | 관리자
다음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3_05&write_id=4665&page=&cate_name=&sfl=&stx=&sst=&sod=&spt=&page=
2013-08-22 08:44:39 | 관리자
여러목사님들로 부터 설명을 들었지만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올립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구원의 피로 우리가 천국 갈 수 있다고 믿는데요,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게 한 1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 그럼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1900년도 까지의 사람들 중 예수복음 메세지 조차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자들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너무 많이 접해본 질문이시겠지만, 저는 답변자분의 확답을 얻고자 하는게 아니라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8-22 04:55:21 | 김민석
올려진 글을 통해서 잘 정리해 주셨듯 성경 보존의 진리는 차근차근 설명하면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명하고 상식적인 내용입니다. 이 명백한 진리가 다름 아닌 교회를 이끄는 목사와 목회자를 길러내는 신학자들에 의해
짓밟히는 이 기괴한 현실을 보며 많은 것을 묵상하게 됩니다.
언젠가 저는 자칭타칭 한국 최고의 신학자 중 한 사람이요, 히브리어 한국어 사전을 최초로 번역한 소위 원어전문가가
초등학생보다 못한 분별력으로 신학교 전체를 헤어나올 수 없는 타락의 늪으로 이끌어 가는 현장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제아무리 대단한 것이라도 인간의 것이 하나님의 진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 때 영적 핵폭탄이 터진 것처럼
삽시간에 수많은 혼들을 피폐하게 만들더군요. 이런 현상들은 세상의 본질이 무엇이며 인간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우리에게 생생하게 살아있는 육중한 교훈을 던져줍니다.
대양을 건너가 신학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일을 해 보겠다던 사람들이 어떻게 이렇게 교회에 극심한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되었을까를 생각하면 오늘 우리에게 보존된 진리의 말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그 안에서 매일 나를 끊임없이 성찰하는
삶의 태도가 결여되었을 때 그 어디에도 안전지대란 없다는 것을 절감하게 합니다. 더불어 오랫동안 홀로 골방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제 지역교회에 출석한 지 갓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도 벌써 말만 그럴싸하게 포장되고 초심은 흐려지는
저 자신을 보며 인간의 한계와 가련함을 다시금 깊이 묵상합니다.
진리를 향한 젊은 열정이 가득한 형제님의 글은 항상 제게 큰 위로와 도전을 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3-08-21 20:45:25 | 김대용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 성경 신자들은 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새로운 사본들의 지속적인 발견과 본문비평이라는 학문의 발전으로 점점 더 고대의 훌륭한 본문을 회복하는 길이 열리고 있다. 성서의 본문이 변한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성서의 본문이 변하기에 우리는 성서를 우상화하지 않는다. 성서를 하나님으로 삼지 않고, 우리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성서 자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성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모습이 계시된다는 것이다. 또한 성서의 본문이 변하기에 성서가 살아 움직여 우리에게 늘 새로운 말씀으로 다가온다. 그것은 죽은 텍스트가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텍스트이다. 성서는 가지고 다니면서 받들어 모셔야 할 책이 아니라, 읽고, 명상하고,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책이다.
우리가 보기에 매우 안타까운 이 글을 쓴 교수를 세상 사람들은 위대한 신학자로 추앙한다.
이 글은 <신약성서, 우리에게 오기까지>(대한기독교서회, 민경식 지음)의 결론 부분인 176쪽에서 그대로 발췌한 것이다.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68781
저자인 민경식 박사에 대해 위키 백과는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민경식 박사는 성서학자인 대한성서공회 민영진 전 총무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신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신약성서 본문비평과 신약성서 사본학을 공부했고, 현재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6년 1월부터 《기독교사상》에 연재기사 '쉽게 풀어쓴 신약성서사본이야기'와 '성경을 말한다.'를 게재하였다.
그는 다름 아닌 대한성서공회에서 개역성경, 개역개정, 새번역 등의 편집/출간 등을 총괄하던 민영진 박사의 아들이다.
다음은 역시 같은 책의 173쪽에서 발췌한 것이다.
우리말 성서에 보면, 학자들이 후대의 첨가라고 여기는 부분들이 본문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마가복음의 끝 구절(막16:9-21)이라든지, 요한복음의 음행하다 잡혀온 여인 이야기(요7:53-8:11)라든지, 주기도문의 송영 부분(마6:13b)이 그러하다. 이런 본문은 사본들의 증거로 ‘원문’에 포한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판명되었지만, 그래도 교회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구절들이기에 우리가 보는 성서의 본문에 포함되어 있다. <새번역>의 경우, 겹꺾쇠괄호 안에 본문을 묶어놓아 이것이 원래의 본문이 아님을 명시하기도 한다.
마가복음 16장에 1-8절을 보도록 하자. 거기서 본문이 끝나면 말이 되겠는가?
1 안식일이 지났을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그분께 기름을 바르려고 이미 향품을 사 두었더라. 2 주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곧 해 돋을 때에 그들이 돌무덤에 가며 3 자기들끼리 이르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돌무덤 입구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고 4 바라볼 때에 돌이 이미 굴려져 있음을 보았으니 이는 그 돌이 심히 컸기 때문이더라. 5 그들이 돌무덤에 들어가 긴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쪽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놀라매 6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는구나. 그분은 일어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그들이 그분을 두었던 곳을 보라. 7 그러나 너희 길로 가서 그분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그분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그분을 볼 것이라고 고하라, 하니라. 8 그들이 떨며 놀라서 급히 나와 돌무덤에서 도망하고 두려워서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이렇게 끝나는 것이 복음의 기쁜 소식인가?
주님의 영이 있는 성도라면 누구라도 9-20절이 있어야 마가복음이 끝나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한번 9-20절을 읽어 보기 바란다.
9 ¶ 이제 예수님께서 주의 첫날에 일찍 일어나신 뒤에 전에 친히 몸속에서 일곱 마귀를 내쫓아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으로 나타나시니라. 10 그녀가 가서 그분과 함께하던 사람들이 애곡하며 슬피 울고 있을 때에 그들에게 고하였는데 11 그들은 그분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과 그녀에게 보이셨다는 것을 듣고도 믿지 아니하니라. 12 ¶ 그 뒤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걸어서 시골로 갈 때에 그분께서 다른 모습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시니라. 13 그들이 가서 남은 사람들에게 그것을 고하되 그들 역시 믿지 아니하니라. 14 ¶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 앞에 앉았을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사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것과 마음이 강퍅한 것을 꾸짖으시니 이는 그분께서 일어나신 뒤에 그분을 본 자들의 말을 그들이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더라. 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18 뱀들을 집어 올리며 어떤 치명적인 것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들에게 안수하면 그들이 나으리라, 하시더라. 19 ¶ 이렇게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뒤에 하늘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시고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시니라. 20 그들이 나아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아멘.
그런데 성경의 완전성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9-20절이 원래 자필 원본에 없었다며 신성모독을 범한다.
어찌 성경이 훼손되어 학자들의 손에 의해 복구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다들 가만히 있는가?
박수를 치며 갈채를 보내는가?
영원히 100% 순도의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에서는 볼 수 없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 모두가 회개해야 한다.
애가 타고 애가 끓는도다! 내 마음이 심히 아프고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소리를 내는도다. 오 내 혼아, 네가 나팔 소리 곧 전쟁의 경보를 들었으므로 내가 잠잠할 수 없도다(렘4:19).
성경 사본학과 학식의 깊이를 알려면 다음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02_02&write_id=683
샬롬
2013-08-21 18:27:22 | 관리자
매우 공감합니다.
아주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안 믿고자 하는 분들은 아예 이런 사실 자체에
귀를 기울이려고 하지 않지요.ㅠㅠ
2013-08-21 14:33:52 | 김재욱
안녕하십니까 임정휘입니다.
대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공부 2번째 모임을
지난주 금요일날 실시할 계획이였으나..
김문수 목사님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번주 금요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바른 말씀을 사모하시고
바른 말씀을 바르게 아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
일 시 : 8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대구 광역시 수성구 황금1동 228-1번지 옥스포드 영어 교습소
연락처 : 유병구 형제님 010-3310-3558
임정휘 형제 010-4655-0980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여러가지 준비를 해야 하는 관계로
오시기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날이 이제 시원해 지려나 봅니다.
더위든 추위든...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이니...
즐겁게 받아들이자구요~~ ^^
2013-08-21 13:42:27 | 임정휘
킹 제임스 성경은,1. 바른 본문 계열을 선택했다.- 그래서 행 8:37, 마 23:14 같은 구절들이 '없음' 처리되어 삭제되지 않고 온전히 남아 있다.- 딤전 3:16은 '그'가 아니라 '하나님'이 육체 안에 나타나셨다고 예수님의 신성을 분명히 증언해 준다.- 눅 23:42는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러서 구원받았음을 보여준다.- 벧전 2:2는 초신자가 말씀의 젖을 사모하며 자라야 한다고 정확하게 말한다.
뭐 이런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니 지면 관계상 다 늘어놓기란 도저히 불가능하다.
바른 본문이 있다는 말은, 부패하고 잘못된 본문 계열도 있다는 뜻이다.신구약 성경이 완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을 무단으로 변개하고 삭제하는 무리가 있어 왔다. 대표적으로 오리겐이 이 업계에서는 거의 싸이코패스 급의 악역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과거의 크리스천들은 이런 부패한 본문을 분별하고 거부할 정도의 충분한 영적 분별력이 있었다. 그래서 활발하게 필사되어 읽히고 닳아 없어지기를 반복했던 다수 본문과는 달리, 부패한 본문은 언제까지나 마이너한 소수에 머물러 있었다.그랬는데 KJV를 개정해야 한답시고 변개된 본문을 집대성하고, 부패한 본문의 정당성을 궤변으로 입증하여 주류 신학계에 가져온 인물이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이다.
흠정역의 부록에 있는 <킹 제임스 성경의 4중 우수성>에 수록된 아이템들은 대부분 이 1번 카테고리에 속한다. 그러나 일부 아래의 2~4에 속하는 것도 있다.
성경 변개의 심각성에 대해서 주변에 설명을 하면, “그럼 변개되지 않은 원어 본문만 있으면 되지 굳이 KJV라는 번역본이 필요하냐”라는 반문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는 2~4번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 주면 된다. 원어가 전부가 아님을 알 수 있다.
킹 제임스 성경은,
2. 바른 본문을 온전한 형태로 정확하게 집대성했다.
- 그래서 KJV는 요일 5:7을 당당히 삼위일체 입증 구절로 살려 놓았으며, 막 16:9-20(마가복음의 마지막 열두 구절)이나 요 8:2-11(간음하다 붙잡힌 여인)도 한 치의 의심 없이 원래 성경의 일부가 맞음을 확증했다.
이게 무슨 말인지 궁금하다면, 여타 개역이나 NIV 같은 성경이 저 단락들을 어떻게 게재했는지를 살펴보시기 바란다. 텍스트가 있긴 하겠지만, 이상한 단서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 심지어는 요일 2:23의 후반부처럼, 번역 당시에는 진위를 100%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서 일단 전부 이탤릭으로 표기해 놨던 구절조차도 KJV의 편찬 방식이 맞음이 훗날 입증되었다.
3. 바른 본문을 올바른 사상으로 번역했다.
- 구약에서 스올, 무덤, 음부 따위가 아니라 지옥을 정확하게 표현해 놓았다.- 동성애 옹호, 여자 목사, 인본주의 상대주의 다원주의 등등의 악한 사상이 번역 과정에서 조금도 가미되지 않았다.
4. 바른 본문을 탁월한 실력으로 번역했다.
- 그래서 똑같은 '파스카' 원어도 딱 한 번 행 12:4에서만 유월절 대신 '이스터'라고 특이하게 번역했다. 성경 논리와 고증상 이 날은 이스터로 번역하는 게 맞다!- 구약에 나오는 4자음어도 대부분 LORD(주)라고 옮기되, 그래도 진짜로 이름을 그대로 옮겨 줘야 하는 극소수의 예외에만 '여호와'를 썼다.- 위의 예와는 반대로, 원어가 원래 모호하게 표현돼 있는 것은, 필요한 경우, 딱히 더 해석을 하려 들지 않고 원어의 느낌 그대로 모호하게 번역하기도 했다. (가령, KJV에 따옴표가 없는 이유는 원어에도 따옴표가 없기 때문이다. 원어에는 원래부터 인용의 시작 경계가 모호한 표현도 있다.)
그러니, 현대의 알량한 신학자나 원어 사전을 최종 권위로 삼느니, 차라리 수백 년간의 검증된 열매가 있는 킹 제임스 성경을 최종 권위로 삼는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인 것이다.기독교의 근간인 성경이 더 정확한 게 있다고 말하는 게 도대체 어떻게 이단 소리를 들을 수 있겠는가.
2013-08-21 11:05:27 | 김용묵
자매님, 안녕하세요? 너무 기쁜 소식이에요. 함께 기도할께요.^^
2013-08-20 21:53:47 | 김경민
저는 잘 모르는 선교사님이지만 지금 저와 가족들이 올바른 성경과 분별력을 갖게된것을 생각하면 감사가 됩니다.
2013-08-20 15:15:52 | 이승훈
용산에 있는 통일교 모임장소 앞에 공자,예수님,석가 상이 있느데 손잡고 있는것을 보면서 마지막 때가 가까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샬롬
2013-08-20 15:14:04 | 이승훈
이제 종교통합 배도의 물결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종교 간의 벽을 무너뜨리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8/20/2013082000202.html?news_Head1
2013년 종교 올림픽 WCC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는
명성 교회 김삼환 목사의 말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바른 성도들과 함께해야 할 것입니다.
샬롬
2013-08-20 10:45:39 | 관리자
제가 구영재 선교사님을 1995년에 한국에 오셨을 때즘 알게 되었습니다. 신학4년을 갓 마친시점이었는데 제가 천주교와 기독교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있을때 기독교의 진리와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젊은 신학생으로 바른역사관과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고 말슴해 주셨는데 소천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부모님을 여읜 것 같습니다. 항상 제 자가용에는 선교사님의 테잎이 있어 장거리 운행때면 반복해서 늘 들었는데 이제는 살아있는 음성이 아니라, 남겨진 명작과 같은 음성으로 남게 되네요.
아쉽고 너무 감사하고 목회자로서 어떤 삶을 살아야하고 복음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지도해 주셔서 먼 거리에 있지만 주님의 이름으로 애도함을 전합니다. 특별히 우리주님께서 사모님과 따님의 삶에 큰 위로와 사랑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3-08-20 08:39:47 | 조양호
안녕하세요?
2013년 9월부터 사랑침례교회에서는 미국 미들타운바이블교회의 주일학교 교재를 번역해서 사용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http://middletownbiblechurch.org/ssplan.htm
이를 위해서는 교재의 번역이 필요합니다.
4학년과 7학년은 이미 번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영어를 하실 수 있는 분 가운데 주일학교 교재를 번역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자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시면 알지만 주일학교 교재라 영어는 그리 어렵지 않고 또 킹제임스 영어 성경 구절은 KeepBible 사이트의 성경검색/대조에서 옮겨다 붙이면 됩니다.
http://www.keepbible.com/html/bible.html
먼저 4, 7학년을 제외한 다른 학년들을 보시고 본인이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면 다른 분들과 중복되지 않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매주 한과를 번역해서 한글 파일로 보내 주시면 저희가 모아서 수정하고 레이아웃해서 PDF 파일로 만들어 모두가 볼 수 있게 공유하려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재를 만들면 전 세계의 성경 신자들을 위한 주일학교 교재가 되리라 믿습니다.
서점에 가서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교재 등을 살펴보았지만 모두 합당치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교사들이 이렇게 번역해서 쓰기로 합의하였으므로 이 내용을 공지하오니 저희 교회 성도가 아니라도, 미국, 뉴질랜드, 호주 등 먼 곳에 사시는 분이라도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 참여해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간단한 자기 소개(영어 교재 번역 가능 여부 소개)와 함께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DSJ
2013-08-19 14:33:13 | 관리자
어린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저는 부끄럽게도 몇 년 전에야
성경지킴이를 통해서 구영재 선교사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빛나는 별 같은 한국기독교계의 위인들 중에서
천주교의 본질을 담대히 알리고 교회들의 고름을 짜내어 그 실상을 바로 알린 사람이
몇이나 되었는가를 생각할 때 선교사님의 사역이 얼마나 고귀한 것인가를 깊이 절감하게 됩니다.
그동안 변방에서 고독하게 울려 퍼지던 진리의 외침은 그만 멈추고
만년 청춘으로 식을 줄 모르던 열정에 가득한 선교사님의 믿음의 행로는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배교의 시대에 뿌려진 값진 믿음의 유산은 지상에서 교회 시대가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도
성경 신자들을 통해 진리의 열매로 계속해서 수확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3-08-19 11:45:43 | 김대용